IX 정비 후기 입니다.. 안과장님은 좀 짱인 듯~~~ ^^
작성일 2011-01-28 / 작성자 ssan / 조회수 552
http://cafe.naver.com/clubixonic/55415
어제 아침.. 청주로 출장가면서 엔진오일 갈려고 전화를 드렸습니다... 그것도 무턱대고... ^^;;
혹시나하는 마음에 예약을 안했는데 교체할 수 있냐는 질문에 완전 친절하게 답해주시네요.. 가능하다고...
안과장님 이름을 함 팔까(?)하다가.. 가서 뵈야기 하면서 그냥 갔죠.. 판교IC에서 모터스테이션까지 30분 정도 걸린거 같네요..
10시 도착... 매장안으로 들어가기 전 U턴 받으려고 지나가면서 느낀점은.. 약간은 셀프 세차장 같네라는 느낌이였습니다... ^^ 죄송~~~ ㅋㅋㅋ
그런데 차량 정비하는 곳에 딱 들어서는 순간... 헉!! 1열로 쫘악 늘어서 있는 산타페...
더한 것은.. 그곳에서 근무하시는 분들... 장난 아님다.. 영화같은데 보면.. 레이싱카드 정비하는 것처럼... 암튼... 말로 설명할 수 없는 그런 느낌...
대기실은 PC도 여러대 있고.. 완전 넓어요.. 한가지 장점은... 휴계실에서 정비하는 모습을 볼 수 있게.. 유리문으로 되어 있다는거... ^^
매장 사진은 맑음님이 올려 주신게 있어서 패스~~
안과장님은 IX 전담이신듯.. 아님 그때 다른 작업을 안하고 계셨었나요?
리프트 올리기 전에 4만 정도에 봐야 할 것들 이것 저것 물어봤구요..
그래서 추가로 결정한 것은 연료 필터 교환.. 전체 교환은 비용 문제도 있고 해서 담에 갈기로 하구요..
첫번째 엔진 오일 교환..
안과장님 말씀으로는 에어로 완전히 빼기 때문에 8.5L 정도 들어간다고 하셨는데.. 제가 가지고 간 것은 딱!! 8L ...
나중에 여유가 있음 조금 더 채우라고 말씀해 주시네요..
오일 빼는 동안 이것 저것 확인해 주시구요... 다 빼신 다음에 이전에 갈면서 묻어 있던 오일까지 완전 꼼꼼하게 닦아 주시네요.. 뭔지 모르겠지만.. 스프레이로 뿌려 가시면서... ^^
오일 채우고 나서 리프트 내리고.. 다른 쪽 리프트로 이동... 처음에 올렸던 곳이 정비를 주로하는 Line이고.. 예약한 분들이 있어서 튜닝쪽 리프트로 이동.. 그런데 이곳은 외부에 있어서 좀 추웠어요.. -_ㅜ
두번째 오일 필터 교환 작업...
요즘 나오는 차들은 엔진룸 내부가 너무 좁아서.. 작업하기 힘드실꺼 같아요.. 배터리 분리하고.. ECU 빼고... 그리고 나서 필터 어셈블리 탈거..
필터 교체는 제가 전화를 받느라고 못 봤는데.. 통화 끝나고 나서 다시 가보니.. 교체 작업 및 ECU 부착까지 완료하셨네요.. ㅠ.ㅠ
엔진룸 세척은 날씨가 너무 추워서 얼까봐 나중에 하기로 하고.. 스프레이 작업만으로 닦아 주시더라구요.. 그리고 작업 내역서 작성하고 결제하고 왔는데..
세차 작업하는 곳에 주차되어 있는 제차.. 안과장님은 날씨가 추워도 엔진룸 세척을 해주셔야 직성이 풀리셨었나 봅니다... ^^
이 또한 어찌나 꼼꼼하게 해주시는지... 완전 감동~~
암튼.. 오일 및 필터 교환.. 완벽하게 받고 왔습니다..
회사에서 집으로 가는 방향이랑은 완전 반대로 가야하지만... 작업할게 있을때마다 들려야 겠습니다..
엔진오일은 ACT로 이번에도 교환했습니다... 제가 아는 사람이 사 놓은 것이 있다고해서 그냥 뺏어 왔습니다.. ㅋㅋㅋ
매번 바꿀때마다 느끼는 거지만.. 비싼만큼 제 값합니다.. 엔진 소리가 베이스로 깔리구요.. 소음이 줄어듭니다.. 물론 타고 다니면 다시 커지기는 하지만.. 체인 밸트 갈리는 소리.. 촬촬촬~~ 그것도 없어진 듯.. 그래도 북부센터에 예약한게 있으니 갈아야 겠죠.. ㅋㅋㅋ
안과장님.. 어제 고생 많으셨습니다.. 앞으로도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어제 아침.. 청주로 출장가면서 엔진오일 갈려고 전화를 드렸습니다... 그것도 무턱대고... ^^;;
혹시나하는 마음에 예약을 안했는데 교체할 수 있냐는 질문에 완전 친절하게 답해주시네요.. 가능하다고...
안과장님 이름을 함 팔까(?)하다가.. 가서 뵈야기 하면서 그냥 갔죠.. 판교IC에서 모터스테이션까지 30분 정도 걸린거 같네요..
10시 도착... 매장안으로 들어가기 전 U턴 받으려고 지나가면서 느낀점은.. 약간은 셀프 세차장 같네라는 느낌이였습니다... ^^ 죄송~~~ ㅋㅋㅋ
그런데 차량 정비하는 곳에 딱 들어서는 순간... 헉!! 1열로 쫘악 늘어서 있는 산타페...
더한 것은.. 그곳에서 근무하시는 분들... 장난 아님다.. 영화같은데 보면.. 레이싱카드 정비하는 것처럼... 암튼... 말로 설명할 수 없는 그런 느낌...
대기실은 PC도 여러대 있고.. 완전 넓어요.. 한가지 장점은... 휴계실에서 정비하는 모습을 볼 수 있게.. 유리문으로 되어 있다는거... ^^
매장 사진은 맑음님이 올려 주신게 있어서 패스~~
안과장님은 IX 전담이신듯.. 아님 그때 다른 작업을 안하고 계셨었나요?
리프트 올리기 전에 4만 정도에 봐야 할 것들 이것 저것 물어봤구요..
그래서 추가로 결정한 것은 연료 필터 교환.. 전체 교환은 비용 문제도 있고 해서 담에 갈기로 하구요..
첫번째 엔진 오일 교환..
안과장님 말씀으로는 에어로 완전히 빼기 때문에 8.5L 정도 들어간다고 하셨는데.. 제가 가지고 간 것은 딱!! 8L ...
나중에 여유가 있음 조금 더 채우라고 말씀해 주시네요..
오일 빼는 동안 이것 저것 확인해 주시구요... 다 빼신 다음에 이전에 갈면서 묻어 있던 오일까지 완전 꼼꼼하게 닦아 주시네요.. 뭔지 모르겠지만.. 스프레이로 뿌려 가시면서... ^^
오일 채우고 나서 리프트 내리고.. 다른 쪽 리프트로 이동... 처음에 올렸던 곳이 정비를 주로하는 Line이고.. 예약한 분들이 있어서 튜닝쪽 리프트로 이동.. 그런데 이곳은 외부에 있어서 좀 추웠어요.. -_ㅜ
두번째 오일 필터 교환 작업...
요즘 나오는 차들은 엔진룸 내부가 너무 좁아서.. 작업하기 힘드실꺼 같아요.. 배터리 분리하고.. ECU 빼고... 그리고 나서 필터 어셈블리 탈거..
필터 교체는 제가 전화를 받느라고 못 봤는데.. 통화 끝나고 나서 다시 가보니.. 교체 작업 및 ECU 부착까지 완료하셨네요.. ㅠ.ㅠ
엔진룸 세척은 날씨가 너무 추워서 얼까봐 나중에 하기로 하고.. 스프레이 작업만으로 닦아 주시더라구요.. 그리고 작업 내역서 작성하고 결제하고 왔는데..
세차 작업하는 곳에 주차되어 있는 제차.. 안과장님은 날씨가 추워도 엔진룸 세척을 해주셔야 직성이 풀리셨었나 봅니다... ^^
이 또한 어찌나 꼼꼼하게 해주시는지... 완전 감동~~
암튼.. 오일 및 필터 교환.. 완벽하게 받고 왔습니다..
회사에서 집으로 가는 방향이랑은 완전 반대로 가야하지만... 작업할게 있을때마다 들려야 겠습니다..
엔진오일은 ACT로 이번에도 교환했습니다... 제가 아는 사람이 사 놓은 것이 있다고해서 그냥 뺏어 왔습니다.. ㅋㅋㅋ
매번 바꿀때마다 느끼는 거지만.. 비싼만큼 제 값합니다.. 엔진 소리가 베이스로 깔리구요.. 소음이 줄어듭니다.. 물론 타고 다니면 다시 커지기는 하지만.. 체인 밸트 갈리는 소리.. 촬촬촬~~ 그것도 없어진 듯.. 그래도 북부센터에 예약한게 있으니 갈아야 겠죠.. ㅋㅋㅋ
안과장님.. 어제 고생 많으셨습니다.. 앞으로도 잘 부탁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