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월 20일 서울 결혼식 관계로 겸사겸사 부산에서 김포까지 4시간을 달려 타이밍벨트, 엔진오일, 연료 휠터 등등을 교환하러 갔드랬지요. 촉박한 시간에도 불구하고 꼼꼼하게 차량 점검에, 향후 정비가 요구되는 사항까지 잘 알려주시어 감사드립니다. 정비후 차량의 성능(힘, 연비, 정숙성 등등)이 기존보다 나아진 듯 합니다. 제 생각이지만서도, 차량주인이 그렇게 생각들게끔 정비해 주셨음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휴게실의 서비스도 여느 현대 직영 서비스보다 월등한 수준, 역시 산X페 동호회에서의 소문이 사실이더군요.. 나중에 시간되면, 벨로우즈, 엔진미미도 손볼겸 찾아갈 맘이 생깁니다. 아참!! 당일 휴게실에 깜박하고 두고온 '아기 케리어' 택배로 잘 받았습니다. 감사드립니다. 모터스테이션의 번창을 기원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