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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한의 날씨에 배터리 갈았습니다.

작성일 2011-01-18 / 작성자 조종석 / 조회수 504
 
며칠전 기온이 뚝 떨어진날 시동이 안걸려 무척이나 당황스러웠습니다.  늘 일발시동이 걸리던터라 걱정하지 않았었는데
 
갑자기 계기판 불이 깜빡이더니 죽어버리더군요.
 
그때 가장 먼저 떠오른게 긴급서비스가아닌 모터스테이션이었습니다;;ㅎ
 
다짜고짜 전화해서 시동안걸려요~라고 질문을 마구 했는데도 불구하고 점장님의 친절한 설명이 이어졌습니다.
 
사실 불 깜빡이는걸 보고도 배터리 문제인지 몰랐습니다;; 점장님의 조언을 듣고 긴급서비스를 불러 배터리 점프를 한 뒤
 
다시 점장님께 전화를 했습니다. 다음날 일정이 있었기에 그날 문제를 바로 해결하고 싶어서 점장님께 지금 방문해도 되겠냐고
 
여쭈었더니 흔쾌히 오라고 하시더군요.. 나중에 안 사실이지만 이미 시마이(?), 마감이 끝난 상황이었습니다.
 
당장 달려가서 차량 점검받고 배터리 교환을 부탁드렸습니다. 점장님의 달콤한시간(?) 빼앗아서 죄송했습니다. ㅜ
 
차에 대해서 궁금한게 생길때마다 무슨 삼촌에게 전화하듯이 불쑥불쑥 전화해도 친절히 받아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ㅎ
 
그럼 다음에 또 뵙겠습니다. ㅎ
 
아!! 근데 점장님! 갑자기 혼(클락션)이 작동이 안되는데 뭐가 문제일까요..? 벌써 방문요소가 생긴걸까요?ㅎ
 
추운날씨에 오늘도 수고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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