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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10_대구 모터스테이션

작성일 2011-01-11 / 작성자 박재홍 / 조회수 569
타이밍벨트 교체와 소음때문에 예약시간 보다 일찍 모터스테이션에 도착하여 은타의 진단을 받았다.
휴게실에서 커피 한잔을 마시면서 주변을 둘러보았다.
휴게실내부 인테리어와 깔끔하게 정리되어 있어 소품들 만족한다.
거기서 정비소를 바라보니 겨울이라 직원들이 바람을 맞으며 작업을 하게 되면 직원들 건강이나 산타의 수리 시간이 지체될 것을 염려해선지 정비소 입구에 비닐문이 닫혀있다.
 
차의 요모저모 수리해야 할 것 같다는 노만호 부장님의 설명을 듣고, 아~~왜 산타가 여기와야 하는지를 이해할 수 있다.
예상되는 비용과 소요시간 조금 많이 들었지만 지금은 만족한다...그것 때문에 모터에 오질 않았는가~
대부분 타이밍벨트 교체로 모터스테이션에 왔다가 차에 추가적으로 문제가 있어 수리하신 분들도 많은 것 같다.
산타를 평상시 관리를 철저히 했음에도 몰랐던 것들 참고해야 할 것 같다.
 
아침부터 점심시간을 제외한 5시간동안 쉬는 시간없이 열심히 부품 교체하고 수리해주시는 분들을 보니 고마운 마음이 물씬 느껴진다.
노만호 부장님을 비롯한 모든 직원분들 손놀림도 보통아니시던데 수고하셨습니다.
차가 출고될때에도 브레이크 후미등이 이상있다며 도로 앞에까지 뛰어나오셔서 수리해주시고 감사에 이어 감동했습니다.
 
휴게실 커피와 녹차 무제한 리필에 사탕은 입가심용으로 거기다 점심 접대...감사합니다.
또한 대구총무님이 챙겨주신 매실과 생수...제가 좋아하는걸 너무 잘 아시는데요 ^^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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