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부철 엔지니어님.. 매우 기분이 좋습니다.
작성일 2010-11-21 / 작성자 이길재 / 조회수 613
차가 나이 먹어가니.. 점점 강해지는
이노무 진동좀 잡고.. 기타 경정비 하느라..
모터스테이션.. 지금까지 딱 2번 방문했네요..
처음 방문시에는.. 별 문제를 못느꼇지만.. 냉간시 예열후에도 계속 발생되는 진동은..
정말 참을수가 없더군요.. 보통 예열 다되면.. 진동이 사라져야 되는법인데..
2번째 재 방문후.. 홍부철 기사님으로.. 배정이 되었는데..
근본적 원인부터 파해쳐야 한다며.. 인젝터 부터 뽑아 내십니다.
(어랏? 지난번에 크리닝까지 한 인젝터 인데...)
기계에 넣고.. 한~참을.. 쳐다보시더니.. 한쪽 인젝터만 뚤어 지게 쳐다 보시더군요..
정적의 시간이 흐른후..
잠시 이리 와보세요...
지금 요 인젝터가.. 파일럿..분사 어쩌구 저쩌구..
그래서 그런 진동이 올라오는것입니다.
아~ 그제서야 제차 진동의 상황이 모두 이해가 되더군요..
냉간시 가속중에는 괜찮지만.. 정차시 진동..
아직 보증이 남아 있으니.. 사업소에서 처리 하시는건 어떨까요? 하시는걸..
제차 05년 11월식이에요.. ㅜㅜ
순간 고민할 필요도 없었읍니다. 확실히 범인이 이거다 라고 말씀하시고 확신에 차 있었기에..
그러나 완전 맛간건 아니다.. 의견을 제시해 주더군요..
그래도 순간 2년동안 괴롭힌 진동.. 싫었기에.. 지체없이 인젝터 교체 요청 드렸습니다.
그후.. 완전 다 조립후.. 진동어때요??
어랏? 괜찮은데요? 그래도 잔진동 살짝 느껴지니.. 미미 4종셋 갈아주세요~
(차가 5년 됐으니깐요.. 미미야 5년만 더 버텨봐라~ 란 심정으로)
재 정비하면서.. EGT맵핑 때문에 궁금해서 그러는데 흡기쪽 볼수 있을까요..?
별거 없습니다. 하면서 휘릭~~ 보여주는데.. 허걱.. 카본은 볼수가 없었습니다.
오~ 역쉬!! 모터스테이션.. 맵핑도 확실하군~~
그리고 기타 몇가지 정비를 요구하였고요.. 전 당연히 공임을 책정해서 알려 주겠거니 했는데..
왠걸요.. 모두다 서비스 입니다~~
와우 짱~!!
모든 정비후.. 컴백하면서...
와우.. 차가.. 신차 출고 받은 느낌입니다..
핸들.. 시트.. 차체... 머 아무 느낌 없습니다.
기분이 너무 좋아.. 우회도로 탔습니다.(고속도로 밀렸거든요~)
집에 오는 내내 싱글벙글 웃음밖에 안나오더군요...
고생하지 말고.. 진작에.. 모터스테이션에서 정비 할껄~~ 왜그랬냐~~ 쓰나미처럼 지나갑니다.
2틀째인 오늘.. 와이프가 차를 운전하면서.. 단번에 눈치 챕니다.
"어제 집에 없더만.. ㅡㅡ^ 차 고쳤구먼? 감기약 먹었어?? "
(와놔 가정의 행복을 위해 오늘저녁 집안 빨래 청소 딸램둘 목욕 다했습니다. ㅜㅜ)
근데.. 느낌 너무 좋네... 새차 모는거 같어~~~
운전이 너무 즐겁고.. 우리 마나님 마저 해피하게 차를 정비해준..
홍부철 엔지니어님~과 모터스테이션분들
모두 감사 합니다.~
이노무 진동좀 잡고.. 기타 경정비 하느라..
모터스테이션.. 지금까지 딱 2번 방문했네요..
처음 방문시에는.. 별 문제를 못느꼇지만.. 냉간시 예열후에도 계속 발생되는 진동은..
정말 참을수가 없더군요.. 보통 예열 다되면.. 진동이 사라져야 되는법인데..
2번째 재 방문후.. 홍부철 기사님으로.. 배정이 되었는데..
근본적 원인부터 파해쳐야 한다며.. 인젝터 부터 뽑아 내십니다.
(어랏? 지난번에 크리닝까지 한 인젝터 인데...)
기계에 넣고.. 한~참을.. 쳐다보시더니.. 한쪽 인젝터만 뚤어 지게 쳐다 보시더군요..
정적의 시간이 흐른후..
잠시 이리 와보세요...
지금 요 인젝터가.. 파일럿..분사 어쩌구 저쩌구..
그래서 그런 진동이 올라오는것입니다.
아~ 그제서야 제차 진동의 상황이 모두 이해가 되더군요..
냉간시 가속중에는 괜찮지만.. 정차시 진동..
아직 보증이 남아 있으니.. 사업소에서 처리 하시는건 어떨까요? 하시는걸..
제차 05년 11월식이에요.. ㅜㅜ
순간 고민할 필요도 없었읍니다. 확실히 범인이 이거다 라고 말씀하시고 확신에 차 있었기에..
그러나 완전 맛간건 아니다.. 의견을 제시해 주더군요..
그래도 순간 2년동안 괴롭힌 진동.. 싫었기에.. 지체없이 인젝터 교체 요청 드렸습니다.
그후.. 완전 다 조립후.. 진동어때요??
어랏? 괜찮은데요? 그래도 잔진동 살짝 느껴지니.. 미미 4종셋 갈아주세요~
(차가 5년 됐으니깐요.. 미미야 5년만 더 버텨봐라~ 란 심정으로)
재 정비하면서.. EGT맵핑 때문에 궁금해서 그러는데 흡기쪽 볼수 있을까요..?
별거 없습니다. 하면서 휘릭~~ 보여주는데.. 허걱.. 카본은 볼수가 없었습니다.
오~ 역쉬!! 모터스테이션.. 맵핑도 확실하군~~
그리고 기타 몇가지 정비를 요구하였고요.. 전 당연히 공임을 책정해서 알려 주겠거니 했는데..
왠걸요.. 모두다 서비스 입니다~~
와우 짱~!!
모든 정비후.. 컴백하면서...
와우.. 차가.. 신차 출고 받은 느낌입니다..
핸들.. 시트.. 차체... 머 아무 느낌 없습니다.
기분이 너무 좋아.. 우회도로 탔습니다.(고속도로 밀렸거든요~)
집에 오는 내내 싱글벙글 웃음밖에 안나오더군요...
고생하지 말고.. 진작에.. 모터스테이션에서 정비 할껄~~ 왜그랬냐~~ 쓰나미처럼 지나갑니다.
2틀째인 오늘.. 와이프가 차를 운전하면서.. 단번에 눈치 챕니다.
"어제 집에 없더만.. ㅡㅡ^ 차 고쳤구먼? 감기약 먹었어?? "
(와놔 가정의 행복을 위해 오늘저녁 집안 빨래 청소 딸램둘 목욕 다했습니다. ㅜㅜ)
근데.. 느낌 너무 좋네... 새차 모는거 같어~~~
운전이 너무 즐겁고.. 우리 마나님 마저 해피하게 차를 정비해준..
홍부철 엔지니어님~과 모터스테이션분들
모두 감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