쩝.. 실망스럽습니다...
작성일 2010-10-10 / 작성자 이창용 / 조회수 832
뭐 다닌진 얼마 않됬지만 동호회분들의 추천과
믿음으로 다니게 되었던 모터스테이션..
집과 거리는있지만..
항상 제대로만 고쳐준다면 가격이 문제가아니다 생각으로 정비업체를 찾고있던저에겐
무척 고파했던곳이였습니다...
친절하시고 쉬운 설명으로 참 좋아하고 주위 디젤차타는 친구들에게 많이 추천하고 다녔었는데..
9월16일..
시동일발이 불가능하여 스타트모터를 교체하였습니다..
무슨이윤지 모르겠지만
집에오는길부터 진동이 심해졌고... (올해 6월에 진동때문에 미미교체하였는데.. 교체전처럼 심해졌네요)
예민한편 아니라 그러려니 하고 타고다녔는데...
진동이 심해지니 잡소리가 무척 많이올라와 스트레스를 많이 받더군요..
엔진오일도 갈겸.. 브레이크도 밀리는거같고 앞에서 브레이크 작동시 소리도나서...
10월3일 방문하였습니다..
엔진오일갈고 브레이크 전륜 로터,패드 교체하였구요..
뒷바퀴는 패드가 60%이상있다고 로터만 연마해서 사용하라고 하시더군요..(로터에 줄이 파여있었습니다)
켈리퍼는 문의해보니 이상없다고 하셔서 ..
위에 말씀하신것만 작업하였습니다..
진동문의해보니.. 벨로우즈 문제라고 하시더군요...
기존거보다 짧은거긴한데...
벨로우즈문제라면.. 왜 그전에는 진동이 없었을까요???
(이문제는 상담에 올렸더니 A.S 해드린다고 다시 방문해 달라고하시더군요.. 역시 다르구나라고 착각하게끔 만들었었죠 ㅎㅎ)
교체해야된다는말에 아닙니다하고 돌아왔습니다..
오는길부터.. 이젠 브레이크 작동시 뒷바퀴에서 그르륵 소리가 나더군요...
아 일주일 딱 타보았는데..
브레이크 성능 거의 그대로에..
소리는 계속나고 뒷바퀴 로터에 줄이 생기시작합니다..
위에 말씀드린거 처럼 다시 방문해달라고 답변주셧길래..
오늘 다시 찾아갔죠..
2시예약... 2시40분부터 수리 들어갔습니다..
진동말씀드렸더니..
여태껏 찾아뵐때와는 다른 딱딱함이 느껴지더군요 ㅎㅎ
뭐 일단 스타트모터와 진동과는 상관없는거 아시죠라고 되물으시더니..
보닛열서 잠깐 작업하시더니..
다보시라고.. 줄었죠???
네??? 그대론거같은데요??
차밖으로 빼시더니 중립에 rpm4000올리시더니...
이제 줄었죠??
네???... 그대론데요...라고 대답했더니..
ㅎㅎㅎ 알터문제라고하시네여...
장거리 위주로 몰던차라 키로수가 많은데.. 키로수가 많다고... 알터문제라고 하시네여..
네..
그럼 브레이크는??? 문의드렸더니..
첨에 원래 제가 쓰던 로터를 연마한거냐 등등 많이 물어보셔서 대답해드리고..
일단 연마된 로터를 갈아드릴테니 타보시라고 하시더니..
다시 보시더니 캘리퍼 문제라고... 교체하라고 하시네요...
ㅎㅎ 일주일만에 캘리퍼가 양쪽다 고장나버렸나바요..
캘리퍼 교체해서 타시든가.. 그냥 타시다가 패드교체할때되면..
로터랑 패드랑 캘리퍼랑 다갈아서 타라고하시네여...
결국 조치 받은거 없이 그냥 인사드리고 왔습니다..
음료수 두개 받아서...
진동으로 잡소리 미친듯이 올라와서.. 받는스트레스가 이만저만이아니고...
뒷로터 연마는 전 왜한걸까요??? 돈들여서...
그냥타면 될것을...
아... 인터넷에 달린답글은 믿음주는 A.S ,,,
에프터 서비스해주시겠다하시더니...
고객입장에선 참.. 실망감을 감출수가 없더군요...
애써 웃음짓고 나오긴했는데...
고치로갔다가 다른게 이상생기고..
뭐 까마귀 날자 배떨어지니경우일수도 있지만..
문제점에 대해선.. 걍 돈들여서 교체하면 된다라는 그럼 다 해결이다
라는 느낌만 많이 받고왔네요...
믿음 책임감을 강조하셨던 제가 알던 업체가 아니더군요..
동네카센터에서 타이밍벨트 교체후 진동때문에 4달을 고생한적이 있습니다..
괜찮아 진다 좀만 더타봐라.. 작업다시해줬는데 느슨해져서 다시찾아오면
공임비 줘야한다.. 겁마니 주더군요..
결국 4달만에(참다 참다 한달에 한번씩 간거입니다)
엔진내려 작업다시했더니 진동은 싹사라졌습니다..
뭐 그업체.. 다신 쳐다도 않보고 제 주위사람들도 못가게 말렸던
경헙이 있습니다..
그업체와 차이를 모르겠네요..
제가 때쓴걸까요???
성의라도 보여주셧다면 이리 실망감이 크진 않았을텐데..
쉬는날 쉬고싶을때 시간내서 찾아간건데..
하루종일 기분이 별로네요..
와이프도 차라리 가지말걸그랬다고 하고요...
뭐 주저리 주저리 말이 길어졌네요..
확실한 진단과 처리와...
바쁘신건 알지만 힘드신건알지만..
고칠때와 고치고 난후 방문했을때.. 변함없는 모터스테이션이 되길 바라겠습니다..
한번 무너진건 다시 쌓기 힘든거니까요...
전 낼부터 진동과 잡음.. 그리고 괜히 연마한 뒷로터를 가진 경운기로 계속 출퇴근 하며
스트레스를 받아야 하네요 쩝
믿음으로 다니게 되었던 모터스테이션..
집과 거리는있지만..
항상 제대로만 고쳐준다면 가격이 문제가아니다 생각으로 정비업체를 찾고있던저에겐
무척 고파했던곳이였습니다...
친절하시고 쉬운 설명으로 참 좋아하고 주위 디젤차타는 친구들에게 많이 추천하고 다녔었는데..
9월16일..
시동일발이 불가능하여 스타트모터를 교체하였습니다..
무슨이윤지 모르겠지만
집에오는길부터 진동이 심해졌고... (올해 6월에 진동때문에 미미교체하였는데.. 교체전처럼 심해졌네요)
예민한편 아니라 그러려니 하고 타고다녔는데...
진동이 심해지니 잡소리가 무척 많이올라와 스트레스를 많이 받더군요..
엔진오일도 갈겸.. 브레이크도 밀리는거같고 앞에서 브레이크 작동시 소리도나서...
10월3일 방문하였습니다..
엔진오일갈고 브레이크 전륜 로터,패드 교체하였구요..
뒷바퀴는 패드가 60%이상있다고 로터만 연마해서 사용하라고 하시더군요..(로터에 줄이 파여있었습니다)
켈리퍼는 문의해보니 이상없다고 하셔서 ..
위에 말씀하신것만 작업하였습니다..
진동문의해보니.. 벨로우즈 문제라고 하시더군요...
기존거보다 짧은거긴한데...
벨로우즈문제라면.. 왜 그전에는 진동이 없었을까요???
(이문제는 상담에 올렸더니 A.S 해드린다고 다시 방문해 달라고하시더군요.. 역시 다르구나라고 착각하게끔 만들었었죠 ㅎㅎ)
교체해야된다는말에 아닙니다하고 돌아왔습니다..
오는길부터.. 이젠 브레이크 작동시 뒷바퀴에서 그르륵 소리가 나더군요...
아 일주일 딱 타보았는데..
브레이크 성능 거의 그대로에..
소리는 계속나고 뒷바퀴 로터에 줄이 생기시작합니다..
위에 말씀드린거 처럼 다시 방문해달라고 답변주셧길래..
오늘 다시 찾아갔죠..
2시예약... 2시40분부터 수리 들어갔습니다..
진동말씀드렸더니..
여태껏 찾아뵐때와는 다른 딱딱함이 느껴지더군요 ㅎㅎ
뭐 일단 스타트모터와 진동과는 상관없는거 아시죠라고 되물으시더니..
보닛열서 잠깐 작업하시더니..
다보시라고.. 줄었죠???
네??? 그대론거같은데요??
차밖으로 빼시더니 중립에 rpm4000올리시더니...
이제 줄었죠??
네???... 그대론데요...라고 대답했더니..
ㅎㅎㅎ 알터문제라고하시네여...
장거리 위주로 몰던차라 키로수가 많은데.. 키로수가 많다고... 알터문제라고 하시네여..
네..
그럼 브레이크는??? 문의드렸더니..
첨에 원래 제가 쓰던 로터를 연마한거냐 등등 많이 물어보셔서 대답해드리고..
일단 연마된 로터를 갈아드릴테니 타보시라고 하시더니..
다시 보시더니 캘리퍼 문제라고... 교체하라고 하시네요...
ㅎㅎ 일주일만에 캘리퍼가 양쪽다 고장나버렸나바요..
캘리퍼 교체해서 타시든가.. 그냥 타시다가 패드교체할때되면..
로터랑 패드랑 캘리퍼랑 다갈아서 타라고하시네여...
결국 조치 받은거 없이 그냥 인사드리고 왔습니다..
음료수 두개 받아서...
진동으로 잡소리 미친듯이 올라와서.. 받는스트레스가 이만저만이아니고...
뒷로터 연마는 전 왜한걸까요??? 돈들여서...
그냥타면 될것을...
아... 인터넷에 달린답글은 믿음주는 A.S ,,,
에프터 서비스해주시겠다하시더니...
고객입장에선 참.. 실망감을 감출수가 없더군요...
애써 웃음짓고 나오긴했는데...
고치로갔다가 다른게 이상생기고..
뭐 까마귀 날자 배떨어지니경우일수도 있지만..
문제점에 대해선.. 걍 돈들여서 교체하면 된다라는 그럼 다 해결이다
라는 느낌만 많이 받고왔네요...
믿음 책임감을 강조하셨던 제가 알던 업체가 아니더군요..
동네카센터에서 타이밍벨트 교체후 진동때문에 4달을 고생한적이 있습니다..
괜찮아 진다 좀만 더타봐라.. 작업다시해줬는데 느슨해져서 다시찾아오면
공임비 줘야한다.. 겁마니 주더군요..
결국 4달만에(참다 참다 한달에 한번씩 간거입니다)
엔진내려 작업다시했더니 진동은 싹사라졌습니다..
뭐 그업체.. 다신 쳐다도 않보고 제 주위사람들도 못가게 말렸던
경헙이 있습니다..
그업체와 차이를 모르겠네요..
제가 때쓴걸까요???
성의라도 보여주셧다면 이리 실망감이 크진 않았을텐데..
쉬는날 쉬고싶을때 시간내서 찾아간건데..
하루종일 기분이 별로네요..
와이프도 차라리 가지말걸그랬다고 하고요...
뭐 주저리 주저리 말이 길어졌네요..
확실한 진단과 처리와...
바쁘신건 알지만 힘드신건알지만..
고칠때와 고치고 난후 방문했을때.. 변함없는 모터스테이션이 되길 바라겠습니다..
한번 무너진건 다시 쌓기 힘든거니까요...
전 낼부터 진동과 잡음.. 그리고 괜히 연마한 뒷로터를 가진 경운기로 계속 출퇴근 하며
스트레스를 받아야 하네요 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