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애마 트라제 23만 5000km 주행중....
 
엔진 소리..부밍...에 하부 껄떡거림 때문에 간다 간다..하다가 드디어 시간이 나서 금요일날 오후에 예약도 없이 처들어 갔드랬습니다..
 
발전기 고착 때문에 그동안 엔진이 힘들어 하고 있었더군요..
 
쇼바가 나간줄 알았던 하부는 뒷 브레이크 패드 갈다가  스프링 깨진 것 발견... 당근 교체.. 주행감이 회복 되었네요..
 
친절한 우리 종씨 오인곤 팀장님...이하 제 차를 봐주신 여러분... 프로같은 자세가 좋았습니다..
 
50만 까지 타는게 목표인데..앞으로 신세 많이 질 예정입니다.. 요기 조기 앞으로 손 봐야 할 곳 알려주신거 하나 하나 손 볼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