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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문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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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만에 뵌 부산모터 가족들.

작성일 2010-09-26 / 작성자 김희욱 / 조회수 405
얼마만에 방문했는지 기억도 가물가물.. 지성.
6월말에 개인적으로 좋지 않은 일이 있었고 계속되는 업무의 강행군으로  한달에 하루정도 쉬는게 고작이고 이전 두달동안 풀근무.
그러다 보니 어찌 어찌해서 동호회 활동과 모터 가족들 뵙지를 못했네요.
토요일 오후에 부산점에 예약을 하고자  전화를 하니 울 어여쁜 아가씨가  목소리 알아보고 반갑게 대해주더군요. 올만인데도..^^
몇시까지 갈수 있다하니 날라오라네요.. 흐미..  요새 얌전떨고 다녀서 왕부담..ㅋ
업무가 지연되어 어찌할까 하다 1/3정도 마무리 하니 오후 5시.. 안되겠다  낼새벽에 출근해서 마무리 하자 맘먹고 잽싸게 날라서 도착하니 5시 45분.
추석연휴가 지나고 나서인지 엄청 분주한 모터가족들.. 속으로 날 잘못 잡았다 했죠..헤에.
반갑게 맞아주시는 어여쁜  여동생(이래도 되나 몰라요..?)과 점장님과 모터 가족들..
다들 하는 말로  일과 고객으로서 만난 사이지만 언제봐도 웃을수 있는 모터식구들.
운행거리는 얼마되지 않지만  2달여 애마를 쉬게 했던터라 엔진오일 교체(갈때는 고급으로 할까 했는데 점장님 국산 모사의 오일 추천)  업자 맞으세요 점장님??
오일 교체하구 비용지불하다 피자 좋아한다 말 듣고 바로 옆 피자 집에서 두판 시켜서 모터 가족들과 맛나게 먹으며 도란도란 이야기 꽃을 피웠네요.  그 어느때보다 맛나는 피자. 모터 가족과 함께여서 그런것이겠죠..^.^
점장님 대구로 가신다는 이야기에 기분이 묘해지더군요.  점장님 담에 대구 갈일 있음 꼭 찾아뵙겠습니다.
아참! 주신 스티커 오늘 점심시간에 지정하신 위치에 부착하고 찍은 사진 같이 올립니다.
스티커 디자인과 색상 넘넘 맘에 드네요. 그냥 받을라니 미안한 맘이 들더군요. 살려고 하면 1장은 줘야 할듯싶던데요.
일교차 큰 날씨네요. 다들 건강조심하시구요. 담에 들를때는 좀더 양손 무겁게 해서 들르겠습니다..
 
                                                                             - 클럽엑스트렉 날돈 김희욱 배상
 

  • 주광홍(울산) 2010-09-28 19:15
    날돈님...잘 지내시죠....엑동지킴이(이제는 울산 모~스 회원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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