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살고 있는 곳은 시골인데도 물가가 장난아니죠...ㅋㅋ
 
차량정비도 너무 눈탱이 치는 곳이 많아서 동호회 카페에서 본 모터스테이션에 들러 보기로 마음먹고
 
11일 3시에 예약하고 방문하였습니다. (기름값 톨비 포함해도 제가 살고 있는곳에서 하는것보다 30%정도 저렴.... )
 
처음 모터스테이션에 들어갔을때 느낀점음 정말 친절하구나 였습니다.
 
모두가 반갑게 인사를 해주시더라구요..ㅋㅋ
 
처음엔 인잭터 크리닝이랑 예열플러그 교체 그리고 엔진오일만 하려고 하였으나 정비사님의(명함을 잃어버렸네요;;) 친절하고 이해하기 쉬
 
운  설명으로 아래의 수리를 진행하였습니다.  제가 바도 제차에 문제가 있었어요...ㅋㅋ;;
 
엔진 오일 SET(KIXX PAO), 인젝터 크리닝/흡기 크리닝, 오토래시 26가지 SET, 냉각수 녹제거(크리닝)/부동액(장수명), 촉매수리(롱 벨로우즈), 파워 오일/리져버 ASS`Y
 
생각했던거랑 다르게 갑자기 진행되어 조금 자금의 압박이 있었지만
 
수리하고나니까 평소부터 신경쓰이던 엔진 잡소리가 거의 들리지 않고 차량 출력도 좋아진거 같아요///
 
그리고 시동끌때 엔진진동도 많이 잡아주셨구요...^^
 
너무 만족해서 웃으면서 나올 수 있었습니다.
 
제 차량의 전주인이 관리를 너무 안해서 아직도 손봐야 할 곳이 조금 남았는데
 
다음달에 이번에 하지 못한 남은 수리 하러 또 들릴게요~~ㅋㅋ
 
너무 고생많으셨어요~~아침 저녁으로 쌀쌀해지기 시작했는데 감기 조심하시고 더욱더 번창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