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일(수) 빨간티를 입고ㅋㅋ 타이밍 벨트 교환하려 갔다가 골병들어가는 진단을 해 주신 우리 모터 가족님들께 감사해요^^; 특히 제차의 의사선생님이셨던 하마님~ㅋㅋ 근데 아침 일찍 출발해 예정시간보다 30분이나 일찍 도착했는데 3시간을 넘게 기다렸던..ㅠㅠ 정말 차를 끌고 다니면서 기껏해야 오일이나 휠터, 라이닝등 눈에 보이는것만 교체 하면서 아무일 없을거란.. 내차는 튼튼이란 생각만 하다가.ㅋㅋ 정말 놀랐음. 그렇게 골병 들어가는 애마의 진단서를 보니.. ㅠㅠ 전혀 생각치도 못했던 비용이였지만 그 작은 비용(?)으로 나중에 있을 큰 비용을 막았다는 생각과 하마님의 정말 친절써비스로 작은 감동 가져갔습니다^^ㅎㅎ 집에 오는 내내 기분이 좋았고, 진작 알고있어서 방문 했더라면...하는 생각이..ㅋㅋ 약속대로 딱 4.000Km 운행하고 꼭 다시 찾아뵐테니 그때도 청진기 함 대주십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