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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문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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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 좋은 하루였습니다.

작성일 2010-08-09 / 작성자 이해창 / 조회수 415
토요일 아침 폭우가 오는 가운데 그 동안 벼르고 벼르던 정비를 받게되서 정말 속이 다 시원합니다.
 
엔진오일만 갈아주고 한번도 제대로 된 정비를 못받던 제 애마가 때빼고 광을 냈습니다.
 
첨에 들어서면서 좀 좁아 보이던 정비소를 보고 조금 실망을 하였지만 친절한 오 정비사님(이분은 부산지점분이라던데)의
 
조목조목 자세한 설명을 듣고 견적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정비 마치고 계산 다하고 떠나는데 갑자기 뛰어나오셔서는
 
뒤편 브레이크 다마 갈아주시고...마지막까지 감동을 주시더라고요.
 
대한민국 모든 정비소가 여기 같은면 얼마나 좋을까요? 
 
더운 날씨에 고생하시는 정비사님들 건강 조심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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