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주 토요일날 딱 일주일만 다시 방문하여 정비 받은 02년식 검타 주인입니다. 핸들진동과 같이 엔진미미 작업을 하여야 했는데.. 시간이 안되는 관계로 일주일 뒤인 저번주 토요일날 작업예약하고 정비 받았는데여.. 오는 내내 조용해진 차에 정말 기분이 좋아지더라고요. 주머니 사정은 얇아져도 뭐 워낙에나 싸게 정비를 받으니 제가 미안할 정도내요.. ㅋㅋ 이번 정비받고 나서 차내부 소음도 많이 줄어들고, 덕분에 그런지 아침에 시동키도 출발시 꿀렁꿀렁하며 차가 이상했는데 그 증상도 조금 호전된 듯 하네여.. 뭐 근본 문제는 인젝터의 문제이지만 나중에 인젝터에 문제가 생길때도 싼타 전용병원 모터스테이션에 맏껴야지요~~ ㅋㅋ 암튼 제자 잘 봐주신~~ 정비기사 하마님~ ㅋㅋ (집적 별명을 알려주심) 너무 고마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