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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만km 용인점 방문 후기

작성일 2010-05-16 / 작성자 오승철 / 조회수 646
안녕하십니까? 5월 15일 21만km 싼타 수리을 받은 오승철입니다.
 
제 산타 문제는 진동과 소음, 마지막으로 출력 부족으로 모터스테이션을 방문하였읍니다.
 
매일 용인에서 이천을 출퇴근하게됨으로 항상 싼타에 대한 수리을 걱정하고 있었는데 마음먹고 방문하였으나
예약이 필요하다고 돌아 갈려는 순간 부디친 그 분 서정래 부점장님 사정을 애기하고 방문 하여 미안하니
간단한 점검만 부탁 드린다는 것이 대형 수술이 될 줄이야..
서정래 부장님이 자세한 점검을 통해 제게 필요한 엔지 미미,오토레쉬 일체,후 소음기,록커암 코바 assay,롤 벨로우즈,활대 링크 부품교체에 대해 설명하시고 작업 여부을 문의 저의 선택은 순간이 지체 없이 오~케이로 작업은 시작 되었으며
중간에 타이밀 밸트교체 주기을 제게 확인한 후 전에 교환후 7만km을 진행하였으니 수리을 위해 겹치는 부분이 있어
저렴한 가격(17만원 현금)에 타이밍 밸트 세트 교체해 주시겠다고 칠절한 안내 멘트에 또 오케이로 작업 물량 증가..
결국 허브 베어링 부터 EGR과 솔레노이드 밸브 까지 완전 순정 부품으로 교환키로 하였습니다.
오전 11시부터시작된 싼타의 대수술은 오후 4시경에 완료 되었으며 그동안 휴계실에 준비된 여러대의 인터넷 pc와
커피로 즐거운 시간을 보냈으며 점심으로 자짱면 주비해 주시는 세심함을 느낄수 있었습니다.
물론 TV 시청을 할수 있었으나 유선에서 내가 좋아 하는 골프,야구 채널이 없어 다소 아쉬움이 있어음.....
다음에는 이것까지 신경써 주시길 바라면서..히히..
 
그러나 긴 시간이 수리후 시운전을 통해 다시 태어난 내 싼타는 진동 없어졌고 소음은 뚝 떨어져으며 신차 그대로의 기분
이었읍니다. 수리 비용은 모두 150만원의 거금을 투자하였으니 이제 신차 구입 시기을 2년후로 연기하고 열심히 나의 산타을
마음 편히 이용하려고 합니다.
긴 시간 신경 써주신 서정래 부점장님과 홍부철 기사님께 감사 드리며 마지막으로 나올때 음료수와 생수을 챙겨 주시던
총무님께도 감사 드립니다.
 
그리고 모터스테이션 용인점에 대박을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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