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젝터 3개 포함, 로커암커버, 엔진미미, 핸들징동 + 엔진오일 + 롱벨로우즈.. 등 여러가지 정비를 한번에 했던
 
운전 초보.. ( 당황하면 후진.. ) 혁입니다.
 
일단 운전이 약간 서툴러서 찾아 가는데도 진땀 꽤나 흘렸구요..
(길을 두어번 잘못 들어서 겨우 겨우 찾아갔습니다..)
 
핸들 진동을 잡으려 왔다가..
 
무려 100만원이 넘는 정비가격에 다시 한번 진땀 꽤나 흘렸습니다.
 
인젝터가 제 부품이 아닌 애들이 끼워져 있어서 실장님께서 꽤나 놀라셨던거 같은데..
 
엔진쪽도 이상하게 만큼 수리가 되어 있어 애를 많이 쓰셨던거 같습니다.
 
여튼 자동차에 문외한인데도 친절하게 다 설명해 주시고, 웃으면서 잘 알려주셔서 너무 좋았구요..
 
꼼꼼하게 여러가지를 살펴주셔서 참 감사했습니다.
 
덕분에 차도 잘 나가고, 핸들 진동도 몰라보게 줄어들어서 깜짝 놀랐습니다.
 
앞으로도 잘 부탁 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