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밍벨트를 갈려구 용인점에 예약을 하구 갔습니다~
계속 언제갈까 미루던 참이라~~거리가 멀어서요...
큰맘먹고 강릉에서 아침에출발해 용인점에 12시쯤 예약시간에 맞춰 도착했습니다~
용인점의 첫인상은 아주깨끗하고 좋았습니다~~
담당 기사님께 타이밍벨트와 전체적인 점검을 요청했구 점검결과 타이밍벨트외 여러가지 손봐야할 부분이 나왓습니다~
손봐야할 부분과 이상있는곳을  일일이 가르키며 가르쳐주시고 결정을 하시라고 하더라구요~
대부분의 카센타는 이상있는곳은 다해야한다고 거의 반강제적으로 하거든여~
전 이상있는곳을 거의다 해달라고했습니다~너무 친철히 설명을 하셔서~^^;
점심시간이라서 식사후 한다고 저의 식사를 묻더라구요~
저도 안먹은 터라~ 아직 이라고 했더니~ 볶음밥을 시켜주시더라구요~ㅎㅎ
수리하는곳 옆에보니 고객들을 위한 pc룸도 있구~
시간이 좀 걸리는 작업이라 pc하면서 중간중간 차에가봤는데 그때마다 친절히 뭘수리하는지 알려주시고~
작업완료후 시운전으로 작업이 잘됐는지 봐주시고~ 엔진룸도 아주 깨~~끗이 청소해주시더라고요~
사무실에선 비서아가씨가 결제하는데 비용이 많이나왔다면서 조금 깍아주시고~~
오늘 진짜 서비스다운 서비스를 받은것같습니다~
제 차량 손봐주신분이 오인곤 기사님이신거 같은데 오늘 너무 감사했습니다~
먼거리지만 갈일있으면 다음에 또 갈께요~~ㅎㅎ
수원점 그 친절함이 계속 쭈욱 이어졌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