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욜날 시간이 나길래 바로 예약하고 양산에서 부산까지 약 왕복 60km의 장거리 투어를 뛰었습니다....
 
뭐 60km가 뭐 장거리냐 하시는 분들이 있겠지만 저희집에서 회사까지 거리가 예열하고 출발해도
 
냉각수 온도게이지가  만땅이 반정도인데 만땅도 못채우고 도착하는 경우 좀있는 거리입니다 ㅡㅡ;;
 
오늘은 다행히 차량이 많이 없어서 ^^ 기다리지도 않고 바로 작업을 할수있었습니다...
 
인젝터 2개랑 인젝터크리링 롱벨로우즈 교환 했는데... 제 성격이 하나를 교환하면 머가 좋아졌는지...
 
몸으로 직접 느껴야 아~~ 이걸교환하면 머가 좋구나하면서 ^ㅡ^씨익 웃고... 바꿔도 아무느낌이 없으면
 
음... 왜교환했지?? 이런생각을 하는 넘인데 롱벨로우즈는 진짜 추천하고 싶을 정도로 진동이 줄어들더군요
 
교환하고 정비하시는 분이 한 일주일정도는 밑에서 소리가 난다고 했는데... 약간의 쇠소리라고 할까?? 그소리가 들리더군요
 
일주일이 빨리 가기만을 바랄뿐이죠 ^^  인젝터는 교환하기전에는 +4두개 -4두개 였는데 교환하고 스캔찍어보니
 
±0.3두개가 한개는 0.6 한개는 0.4였던걸로 기억이 되네요 ^^ 저 인젝터로 연비가 11킬로 나왔는데 인젝터 갈았으니 이제는 11.8
 
이 공인연비였는데 공인연비를 뛰어넘을연비가나오겠죠??
 
나중에 엔진오일 갈러 한번 가겠습니다!! 근데 마이카에서 정비내역이 안떠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