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마설마하고 찾아간 곳 모터 스테이션
이번이 2번째 방문이네요!!
 
엔진떨림이 심하고 핸들떨림도 심하고...(사실 이건 두번째 문제고)
첮째는 브레이크 패드 갈려고 갔었는데...
 
엔진미미는 약 50%이상 손상이 되었구요!! 스테빌라이저 부싱도 망가져서...
벨로우즈도 제 기능 상실...
그래서 싹 손봤죠! 금액의 압박으로 담배하나 피면서...약 5분간 생각 그냥 지르기로 했었습니다.
 
피망 뉴맞고를 치면서 언 2시간을 기다렸었는데...
설마 어느정도 좋아지겠지...(속으로 약 50%만 좋아져도 다행이다라는 생각으로 있었습니다)
작은 돈도 안니고 돈 아까우것은 아니겠지..하면서 말입니다.
 
근데... 다 고치고 난 뒤 집으로 오는 길에 신차 대비 약 80%의 상태로 돌아간것 같아요!!
물론 이것이 얼마나 지속되느냐가 관건이긴 한데...
아무튼 좋습니다.
기대했던것 만큼 딱.......
 
내일 고속주행을 한번 할 건데....
고속주행하고도 후기 올릴겠요!!
 
오늘 수고해주신 소장님 감사합니다.
수고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