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 예약관계로 3/15일 월요일 아침부터 비가  내린 가운데 AM 08:40 온천점 모터 스테이션 방문하였습니다 09:00 예약인 관계로조금일찍 도착하니 직원들 청소 하시느라 분주하게 활동하시고 휴게실은 정말 깨끗하게 정리정돈 및 P.C방 못지않게 여러 컴퓨터 설치 되어있었다 09:00 되어 점장님(김현석) 친절하게 차량분해 후 수리내역 및 부품가격 등 상세하게 설명 해주시며 여태껏 차량정비 시 이렇게 하는곳은 처음이였습니다 제가 수리한 것은 타이밍벨트(9가지),라지에다호스,히터호스이며 특히 발전기 베어링 마모된 부분에는 다른정비 같으며 통채로 교체하라고 할텐데 베어링만 교체 해도된 다는 말에 더욱더 믿음 와 닿네요 그리고 놀난것은 가격이 넘 저렴하다는 것 진짜 2번 놀랬어요 그리고 현금이 조금 모자라 6000원 부족하여 카드로 계산 할려고 하니 친절한 경리 아가씨 다음에 올땐 갚아달라고 하면서 애교있게 저 월급얼마 안돼요 ㅋㅋㅋㅋㅋ 참 그리고 정비 후 내부 세차 까지 정말 깨끗하게 본인 차 마냥 해주시는 감동 받았습니다 그날 총알이 조금모자라 완전 수리 못했지만  마음만은 흐뭇한 하루였습니다  온천점 모터 스테이션 직원분들 고맙습니다 수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