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난주 방문하여
 
앞 허브 베어링 교환 했습니다.
 
베어링 교체건은 일단 만족 하구요.  이번에는 약간 서운한 마음이 생겨 글을좀 써 볼까 합니다.
 
항상 친절하게 맞아 주셔서 감사드리요, 음료수도 감사 드립니다.
 
이번에 방문은 세번째 였습니다.
 
첫번째 방문은 타이밍 벨트 + 엔진미미 + 기타 하체 부싱일체등 약 10여가지 교체
 -> 상당히 만족 하였습니다.
 
두번째 방문 웅~~~~ 소리가 심해서 방문하였는데요, 진단 결과가 예상 했던것과 달라서 집으로 그냥 돌아왔습니다.
   -> 등속조인트 문제라 하심 (집으로 돌아오는길에도 웅~~ 소리는 여전히)
 
세번째 방문 웅 ~~~ 소리에 대한 재 진단 요청
  -> 허브베어링 의심 -> 교체 (새차처럼 조용해 졌습니다. )   -> 감사드립니다.
 
제가 약간 서운했던것은 이번에 허브베어링을 교체 하면서 였습니다.
 
제가 라이닝을 차에 소지하고 있었는데, 어차피 허브베어링 교환하면 캘리퍼부터 다 분해를 하는데요.
 -> 분해하신김에 라이닝 무상으로 교환 해주셔두 되지 않나요? 라고 질문을 드릴려고 라이닝을 꺼내려 했지요.
 
 -> 모터분께서 고객님 라이닝은 다이 하신다면서요? 이렇게 말씀 하시니 제가 할말이 없더군요.
 
솔직히 라이닝교체 하는거 공임 만원 받으시는거 알고 있는데요.  분해하신김에 무상으로 좀 해달라 말씀좀 드릴까 했는데.
 
만원이 아까워서가 아니라... 기분문제 아니겠습니까.
 
처음 방문한것도 아닌데....... 암튼 맘이 그렇습니다.
 
항상 깔끔한 정비와, 저렴한 가격에 감사드립니다.
 
상기건은 제 기분이 그렇다함을 말씀드리고 싶었구요. 다른고객이셨어도 비슷한 기분이 아니었을까 생각이 듭니다.
 
좋은 하루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