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길에 아무런 연락없이 엔진오일 필터를 들고 무작정 갔지요~
 
  나 : 혼자해보려는데 안되네요 ㅡㅡ;
 
3분도 안되는 시간에 교체를 끝내시는 사장님...
 
  나 : 공임은 얼마나...^^;
 
사장님:  그냥가~ 됐어~
 
 전날 혼자서 한시간 넘게 낑낑 댄걸 생각하면 ㅜ.ㅜ
ㅋㅋㅋ 기분좋은 하루가 되었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