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5일 오전 9시에 첫번째 정비 예약을 하였던 차주입니다.
 
먼저, 봄비가 내리는 아침부터 오후 3시까지 작업하시느라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오인곤 부장님 외에 많은 분들이 제 차량으로 인해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아무래도 중고로 싼타페 CM을 구입해서 그런지 깔끔하게 수리한다는 것이.... 작업량이 굉장히 늘었났네요...
거기다.. 네오테크 스테빌라이져 추가 장착.... (코너링 정말 많이 좋아졌습니다.. ^^)
 
모든분들이 친절하시고, 싼타페에 대한 전문 지식이 있어서 그런지 믿음이 생겼습니다.. 추후에도 잘 부탁드립니다.
집에 또다른 차가 있는데.. 그것마저도 수리를 부탁 드리고 싶더군요.. 모닝은 안되나요?
 
깔끔한 작업장, 고객 휴게실 10점 만점에 100점 드리고 싶습니다.
 
마지막으로.. 짧은 생각으로 몇자 더 적습니다.
실내 가죽이 베이직 색상인 차량을 위해 운전석 및 조수석에는 작업시 시트 커버를 씌우면 어떨지요?  혹시라도 생길 수 있는 일을 미리 방지하는 차원에서 적어 봅니다.   
 
자주 찾아가서 인사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