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처음 방문 했습니다.
 
수원에 3년을 살았는데,,
차 정비에 별로 관심이 없어서 동네 블루만 찾아갔습니다.
 
이번에 브레이크 패드를 순정이 아닌 다른 놈으로 교체하려고 알아보던 중에..
모터 스테이션 홈피를 보고 찾아가게 되었습니다.
 
브레이크 액과 패드 교환을 한 것이고,,
처음에는 저렴한 공임만 보고 간거 였는데,,
살다살다..이렇게 친절하고 성의껏 정비해 주시는 곳은 첨 봤습니다...
(제가 영 엄한데만 다닌건지는 모르지만 ㅋ)
 
엔진룸 청소도 얼마나 정성껏 해주시는지,,제가 조금 민망할 정도로 ^^..
결제할 때 시원한 생수와 오렌지 주스 챙겨주신 것도 감사하구요...
늦게 알게 된건 제 잘못이니,,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
이젠 무조건 여기로만 갈겁니다..^^..
 
오전에 미처 미케닉 분 성함도 못 여쭙고 왔는데...
 
말이 필요 없고,,
모터 스테이션에서는 당연한건지 모르겠지만,,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