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달만에 방문했는데도 변치않은 친절한 모습에 기분 좋았습니다.
오일이랑 몇가지 간단하게 정비해서 금방 끝났지만, 바쁘신 중에도 고객의 사소한 질문조차 
소홀히 넘기지 않고 웃는 얼굴로 상세히 설명해 주시는 서비스 정신이 정말 돋보였습니다. 
뛰어난 기술력도 중요하겠지만 상대를 편하고 기분좋게 만드는 것이야말로 진정한 프로가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이런점에서 만점도 아깝지 않네요 .  종종 들르고 싶어도 차 고칠일이
그리 자주 있는것도 아니고... 주위 사람들 죄다 끌고가고 싶어도  SUV 타는 사람이 없네요 ㅎㅎ
안타깝네요;;   모두 건강하세요~  안면 있는분은 현재 점장님 뿐이었지만 모두 반가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