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27일에 잡스러운 정비예약 하고 갔습니다.
뒷브레이크패드 교체하고, 밸로우즈교체, 뒷와이퍼축, 콘솔박스전구 교체로 갔습니다.
브레이크패드는 좀 더 좋은 제품 있다시길래 이건 또 얼마 더내야 하나..하고 여쭤봤는데 2천원차이 ㅋㅋ 그래서 좋은거로 했습니다.
밸로우즈는 생각도 없었는데 가서 손상된것 알고 교체 후에 생각지도 않게 엔진음과 공회전 에서 상태가 좋아졌습니다.
뒷 와이퍼축 깨진것은 부품이 없어서 교체를 못했네요..그냥 써도 아무이상 없다고 하시니..나중에 드레스업
뽐뿌질 올때에 사제품이나 찾아보렵니다.
처음 가봤는데, 진짜 진절머리나는 현대센터의 AS를 제외하고 절대기준으로 판단해도 대단히 친절하고 분위기 좋은 곳입니다.
게다가 가 보면 잔뜩 서 있는 싼타페들 보면서 믿음도 갑니다. (메뉴 가짓수 적은 식당이 진짜 맛집이죠^^)
집에서 자잘한 수리로 찾아 가기엔 가깝지는 않은 거리지만, 충분히 감수할만 한 듯 합니다.
가격이 싸고, 친절하다면 더 생각할 이유가 없네요..
앞으로는 이곳으로만 갈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