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에 몇가지 증상이 있어 갔는데..  나름 친절히 정비를 받고왔습니다.  그러나 몇가지 아쉬운게 있네욤.. 
 
첫째 산소와 가스의 믹스 혼합비가 과다로 나와 조절해 주실려고 하시다가 조절이 안된다하였습니다. 조절하는게
          돌아가지 않는다고.. 그런데 기화기 교체한 현대서비스 가서 상황을 얘기하고 정비하시는 분이 조절하니
          무난히 잘 되던데요..    제가 좀 뻘줌할정도로요....  -,.-  너무나 간단히 조절되었기에.. 조금만 신경써주셔서 해주셨으면
          번거롭게 현대서비스 안갔어도 되었는데 하는 아쉬움이 남습니당.
 
둘째  차의 덜컹거림이 있는듯 하여 차의 증상을 확인하고자 했으나.. (확인방법은 시승이겠죠??) 증상은 확인안하고..
          쇼바 바꾸는게 낫다는 얘기만 듣고왔네욤.. 바꿀때 바꾸더라도.. 문제가 확실히 있는지는 한번 확인 하는게 
          좋은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셋째  차를 남에게 빌려주고 난뒤 다시 회수하여 타는데 여러가지 예전같지 않는 점이 발견되었는데... 그 부분에 대해
          물어 봐도 정확한 답변을 못들었네욤.. 예를 들어 시동걸때 예전에는 시동은 잘 안걸려도 소리는 다다다다 잘 낫었는데
          지금은 무난한 다다다다가 아니라 매끄럽지 못한 소리가 납니다.. 하지만 이건 차를 세워두고 좀 있다 시동걸어야
          나오는 증상인데..  차량 운행하다 시동 끄고 다시 시동키면 너무나도 잘걸립니다. 증상을 설명해 드려도 현재상황에서는
          문제가 없으니 해결방법이 없다고 하시더라구욤.. 그리하여 저는 처음 시동걸때마가 매끄럽지 못한 소리를 아직도
          듣고 있는데욤.. -,.-  지금은 자금의 압박때문에 조금 미루고 있지만 언젠가는 꼭 고치고 싶다는 생각이 드네욤..
 
 
이상 몇가지 있지만.. 음.. 처음부터 많은 기대를 하고 간 탓인지는 모르나.. 아쉬움 부분이 조금 남네욤../
그렇다고 전혀 신뢰를 하지않는건 아닙니다... 다만.. 너무 간단한 부분에서 생각치못한게 발생하여 조금 실망했다는거
뿐이예요..  그럼 항상 수고하시공 다음에 가면 잘 좀 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