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전면유리 복원작업하느라 늦게까지 귀찮게 해드렸던 진해 뉴싼타페CM(바닐라화이트) 차주입니다^^
 
이번이 벌써 세번째 방문입니다..
이번엔 동호회에서 공구품목(인젝트,흡기 매니홀더,연소실크리닝)도 있었고, 오일교환차 방문하였습니다..
킬로수가 3만킬로정도 였지만, 시내운행도 잦고, 2년반을 넘어가는 터라 작업을 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적은 킬로수에도 카본이 제법 퇴적되어 있어 탈부탁 크리닝까지 하게 되었구요..
저역시 까칠한 성격에 예전 정비소에서는 옆에서 작업과정을 지켜보았지만, 모터스테이션은 처음 방문후부터는 휴게실에서 느긋이 기다립니다..
 
한번 가보신분들은 차별화된 작업장과 휴게실,친절마인드, 엔진룸서비스 기타등등..
무언가 다르다는건 쉽게 체감하실수 있으실 겁니다..
 
가는 길에 유리에 돌을 맞아서 기분이 우울했지만, 작업도 깔끔하게 마치고, 유리복원작업으로 길어진 일정에 한결 모터스테이션 가족분들과 오래동안 있게 되어 나름 좋았습니다..
 
마지막에 본의 아니게 사진촬영 거부(?)해서 넘 죄송합니다^^원체 사진이랑 거리가 멀어서^^
 
암튼 모터스테이션은 두말 필요가 없죠..
 
올해도 아무 탈없이 한결같은 모터 스테이션이 되길 바랍니다..
 
조만간 연료휠터 갈러 들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