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점]장시간 고생많으셨습니다.
작성일 2009-11-30 / 작성자 홍식(poty1 / 조회수 606
10월 29일에 10시에 예약을 드리고 10분 일찍 도착했는데
아직 3년도 되지않는 제 싼타가 12만킬로가 거의 되어 이번 기회에 타이밍벨트랑, 엔진미미, 엔진오일교환, 연료훨터교체에 기타 정비를 하려 방문을했습니다. 대충 저 나름의 예상시간 3시간 정도...
하지만 늘 그렇듯이 방문을 하게되면 몰랐던 부분에서 늘 문제가 하나둘 있어 총알을 20장 정도는 여유를 두고 가는데...
이 날 따라 터보주변에 기름이 흐른 흔적이 ㅜㅜ ..(역쉬 총알 더 가지고 오길 잘했어...) 그래서 터보호스를 비롯해서 쿨런트 파이프등등을 일단 교체하고 다음에 엔진 오일 교환할때 한번더 확인하자고 하셔서 일단 안심을 했는데..
헉 복명이 하나 더 숨어있더군요... 가끔 차를 타고 내릴때 뒷쪽 바퀴부분에서 소리가 나서 뒷쪽 쇼바가 문제있나 의심을 했는데..헉~걱 조수석 뒷쪽 바퀴에 충격이 있었는지 멤버까지도 뒤틀림이 있다고 관련 부분(트레일링 암 ,어시스트, 스프링빔, 너클)등등 부품값만 40만원이 ㅠㅠ 교환해야하신다기에 공임까지하면 살짝 긴장을 했습니다만 다른곳에서는 공임이 부품값보다 많은데 역쉬 모터스테이션이라 적당선에서 불려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이것두 작업 시간이 부품오고서 2~3시간을 걸린다고 하시기에..)
엔진룸쪽을 분해하다보니 올해 7월에 흡기, 밸브, 인적터를 크리닝했는데... 4개월동안 1만 7천 정도 달렸을뿐인데.. 그것도 고속도로80에 시내 20으로 밟고 다녔는데도 역쉬 흡기랑, 밸브 분해해보니 카본이 덕지덕지...ㅜㅜ..산타의 고질병인가봅니다....크리닝 했습니다. 그나마 다행인건 인젝터는 괜찮다는거...(견적이 많이 나온관계로 밸브는 서비스^^ 감솨드립니다)
하지만 이승수 기사님뿐 아니라 여러 기사님이 같이 작업을 해 주셔서...생각보다 일찍 점심시간 빼면 약 5시간만에 작업이 끝났습니다. 중간중간 궁금한게 있어 질문드리면 귀찮을수도 있는데 웃으며 상세히 설명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덕분에 10시부터 3시 반까지 거의 점심시간 잠깐 빼곤 쉬시도 못하고 작업하시는데 오히려 제가 미안할 정도였네요...
(아참 점심에 볶음밥 시켜주셔서 잘 먹었습니다...)
좀 이상한건 이승수 기사님도 말씀하셨지만 핸들쪽이 틀어질만한건 작업이 없었는데..
수리 후 시 운전히 핸들이 약 10도 이상 틀어진거였는데 어차피 얼라이먼트를 받아야하기에 걍 패슈를 하고 추천하신 타이어***에 가서 얼라이먼트를 받았는데..ㅜㅜ
솔직히 여기서 실망스러웠습니다. 기존에 얼라이먼트를 받는곳이 있어 A/S기간 내여서 굳이 돈을 안들이고 할수 있었지만 그래도 실력있는 곳이려니하고 방문했는데...ㅜㅜ.
얼라이먼트 받고 나서도 거의 차가 옆으로 가네요...이왕이면 다른곳을 소개시켜주시는게... 더 좋을거 같네요..
모터스테이션에서 기분 좋게 수리하고나서 협력업체가서 실망하면 좀 아닌거 같네요..
그래도 어제는 비가 와서 잘 몰랐지만 오늘 차가 자동으로 차선변경 기능이 추가된거 빼곤 진동도 줄고 방구도 없어지고 거의 새차가된 느낌이 역쉬 모터스테이션이란 생각이 들네요... 장시간 이것저것 꼼꼼이 정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또 하나 모터스테이션을 방문하면 기분좋은건 엔진룸이 반짝반짝한다는거.. 속이 다 시원해지네요...그리고 마지막에 음료수까지 챙겨주시는 센스..무한 감동입니다....번창하세요..
P.S : 사장님 10월 29일에 예약한게 정비예약란에서 이름 조차 없어지고 정비내역도 안 올라와있어요ㅜㅜ
혹시 제가 5,000원 깍은거에 대한 소심한 복수이신가요. ㅠㅠ
보통은 어디가서 물건값 흥정 못하는 성격인데..그래도 흥쾌히 깍아주시고선..이러시면...
사장님 다음부터는 100단위 이상 넘어가면 백원단위보다는 천원 단위에서 빼주시는 센스를 부탁드려~요^^;;
아직 3년도 되지않는 제 싼타가 12만킬로가 거의 되어 이번 기회에 타이밍벨트랑, 엔진미미, 엔진오일교환, 연료훨터교체에 기타 정비를 하려 방문을했습니다. 대충 저 나름의 예상시간 3시간 정도...
하지만 늘 그렇듯이 방문을 하게되면 몰랐던 부분에서 늘 문제가 하나둘 있어 총알을 20장 정도는 여유를 두고 가는데...
이 날 따라 터보주변에 기름이 흐른 흔적이 ㅜㅜ ..(역쉬 총알 더 가지고 오길 잘했어...) 그래서 터보호스를 비롯해서 쿨런트 파이프등등을 일단 교체하고 다음에 엔진 오일 교환할때 한번더 확인하자고 하셔서 일단 안심을 했는데..
헉 복명이 하나 더 숨어있더군요... 가끔 차를 타고 내릴때 뒷쪽 바퀴부분에서 소리가 나서 뒷쪽 쇼바가 문제있나 의심을 했는데..헉~걱 조수석 뒷쪽 바퀴에 충격이 있었는지 멤버까지도 뒤틀림이 있다고 관련 부분(트레일링 암 ,어시스트, 스프링빔, 너클)등등 부품값만 40만원이 ㅠㅠ 교환해야하신다기에 공임까지하면 살짝 긴장을 했습니다만 다른곳에서는 공임이 부품값보다 많은데 역쉬 모터스테이션이라 적당선에서 불려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이것두 작업 시간이 부품오고서 2~3시간을 걸린다고 하시기에..)
엔진룸쪽을 분해하다보니 올해 7월에 흡기, 밸브, 인적터를 크리닝했는데... 4개월동안 1만 7천 정도 달렸을뿐인데.. 그것도 고속도로80에 시내 20으로 밟고 다녔는데도 역쉬 흡기랑, 밸브 분해해보니 카본이 덕지덕지...ㅜㅜ..산타의 고질병인가봅니다....크리닝 했습니다. 그나마 다행인건 인젝터는 괜찮다는거...(견적이 많이 나온관계로 밸브는 서비스^^ 감솨드립니다)
하지만 이승수 기사님뿐 아니라 여러 기사님이 같이 작업을 해 주셔서...생각보다 일찍 점심시간 빼면 약 5시간만에 작업이 끝났습니다. 중간중간 궁금한게 있어 질문드리면 귀찮을수도 있는데 웃으며 상세히 설명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덕분에 10시부터 3시 반까지 거의 점심시간 잠깐 빼곤 쉬시도 못하고 작업하시는데 오히려 제가 미안할 정도였네요...
(아참 점심에 볶음밥 시켜주셔서 잘 먹었습니다...)
좀 이상한건 이승수 기사님도 말씀하셨지만 핸들쪽이 틀어질만한건 작업이 없었는데..
수리 후 시 운전히 핸들이 약 10도 이상 틀어진거였는데 어차피 얼라이먼트를 받아야하기에 걍 패슈를 하고 추천하신 타이어***에 가서 얼라이먼트를 받았는데..ㅜㅜ
솔직히 여기서 실망스러웠습니다. 기존에 얼라이먼트를 받는곳이 있어 A/S기간 내여서 굳이 돈을 안들이고 할수 있었지만 그래도 실력있는 곳이려니하고 방문했는데...ㅜㅜ.
얼라이먼트 받고 나서도 거의 차가 옆으로 가네요...이왕이면 다른곳을 소개시켜주시는게... 더 좋을거 같네요..
모터스테이션에서 기분 좋게 수리하고나서 협력업체가서 실망하면 좀 아닌거 같네요..
그래도 어제는 비가 와서 잘 몰랐지만 오늘 차가 자동으로 차선변경 기능이 추가된거 빼곤 진동도 줄고 방구도 없어지고 거의 새차가된 느낌이 역쉬 모터스테이션이란 생각이 들네요... 장시간 이것저것 꼼꼼이 정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또 하나 모터스테이션을 방문하면 기분좋은건 엔진룸이 반짝반짝한다는거.. 속이 다 시원해지네요...그리고 마지막에 음료수까지 챙겨주시는 센스..무한 감동입니다....번창하세요..
P.S : 사장님 10월 29일에 예약한게 정비예약란에서 이름 조차 없어지고 정비내역도 안 올라와있어요ㅜㅜ
혹시 제가 5,000원 깍은거에 대한 소심한 복수이신가요. ㅠㅠ
보통은 어디가서 물건값 흥정 못하는 성격인데..그래도 흥쾌히 깍아주시고선..이러시면...
사장님 다음부터는 100단위 이상 넘어가면 백원단위보다는 천원 단위에서 빼주시는 센스를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