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그래도 밋션오일과 엔진오일 교환 때문에 방문을 하려구 날짜를 잡고 있었는데... 갑자기 방문후기 남겨주셔 감사하시다며 선물까지 주신다하기에.. ㅎㅎㅎ 원래는 일이 많이 바빠서 18일쯤 가려구했었는데 일주일쯤 일찍 다녀왔네요 지난번 밋션교환때 인사도 못드리고가서 죄송한 마음이 항상 남았었는데... 매번 갈때마다 느끼지만 항상 웃으면서 반겨주시는 모든 직원분들... 정말 보기 너무 좋고 기분 좋아지더군요 ^^ 일하느라 힘들었는데 오늘도 역시 다녀오구 기분이 업~~ ㅎㅎ 오늘은 엔진룸 새척까지 해주셔서 어찌나 기분이 좋던지요 오일 갈고 다시 야근하러 갔다가 퇴근을 했는데도 기분이 참 좋네요 전에 같이 갔었던 동생들이 "그런곳은 아는 사람 다 소개시켜줘야해요" 라고 하더라구요 한번 따라 가더니 다음에 갈때도 같이 가자고 하더라구요 항상 기분좋게 해주시는 정비 정말로 감사드립니다. 아참! 오늘 오일교환 해주신 별명이 하마이신 기사님 고생하셨구요 엔진룸 새척 꼼꼼하게 해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직원분들 모두 한가위 기분좋고 풍성하게 보내시구 맛있는 음식 많이 드시고 몸보신(?) 좀 하세요~ 참! 체중계 안그래도 하나 구입하려구 했는데... 저한테 너무나 좋은 추석선물이네요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