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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문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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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점] 너무 하시더라구요..

작성일 2009-11-23 / 작성자 노성근 / 조회수 844
22일 트라제 몰고 방문하였습니다.
엔진오일, 연료필터 교체할려고 예약시간보다 약간 늦게 도착해서 정비사님께서
꼼꼼한 점검을 토대로 쉽게 설명 해주시고 하여 인젝터  문제 및 흡기 부분에 새까맣게 눌러 있는 것들
제거하기위해  흡기 & 인젝터 크리닝(공구) 추가 작업했습니다.
 
작업 중 휴게실에서 직업정신(제가  컴터관련일을 해서)을 발휘 컴터가 약간 버벅되길래
손좀봐주고 포커 한판하고 약 2시간정도 걸려 작업완료 되고  엔진룸 세정 작업을 시작하시더군요.
 
그런데 이게 뭡니까 너무 하시더라구요 깔끔하게가 아니라 새거보다 더 깔끔하게 하시느라
2~30분은 세정제 뿌리고 걸레로 닦고 Air로 불고 몇번을 하시는지 옆에서 보고 있기가 민망하더라구요
 
저보고 그렇게 하라고 하면 안할겁니다. 내부 작업이야 잘 모르기도 하고 오일갈고 부품갈고 하는 건
다른 곳도 비슷하게 하리라 생각되지만 작업 후 엔진룸을 보노라니 역시라는 말이 저절로 나오게
하더군요. 암튼 너무 하시더라구요 집에 와서 다시 엔진룸을 보니 흐뭇하여 입가에 웃음이 ^^
 
시외에서 가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생수, 쥬스 챙겨주시어 올 때 잘 마셨습니다.
 
두번째 쓸려니 말이 두서가 없네요 글쓰기할때 비밀번호를 입력하지않고 확인을 누르니 비밀번호 입력
되지 않았다고 하면서 입력된 내용이 날라가 버리네요.   
 
앞으로도 더욱 발전하시고 다음에 또 뵐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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