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일(19일)오전 전화통화후 바로 오후예약하고 , 예약시간 약 10분정도늦어서..1시 10분정도에 방문하였습니다.
전화통화상에서도 친절하셨지만~ 직접 가보니 너무들 친절하시더라구요..
기분이 좋았습니다..
타이밍벨트작업 예약과 정비를 부탁하였고, 휴게실에 들어가서..컴퓨터하고 티브이좀 보고있으니 정비를 마치셨다면서.
몇몇 이상여부를 알려주셨습니다.  이상여부가 좀 많았습니다 ㅋㅋ 그간 차정비를 등한시 하였기에 어느정도 예상은 했습니다만
역시나 많더군요 ㅋㅋ
정말 고민 많이 하다가..와이프에게 전화하니. 와이프가 이왕하는거 믿을만한곳이면 다 하라고 하더라구요..
정비받은 품목중에서 하나도 안빼고 다 하였습니다..^^
한시부터 작업해서 타미밍벨트. 엔진미미. 인젝터크리닝.벨로우즈 등등 많은 작업 직접 혼자 전담해주신 박승일 담당자님
오늘 너무 고생많으셨습니다.  친절한 설명과 정품 확인 정말 기분좋았습니다.
7시가 다되어서야 작업마치고, 마지막에 헤드라이트까지 예정에 없던 작업 잘 마무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말 큰 거금이 나갔지만, 돌아오는 내내 기분은 좋았습니다.
계산할때 친절히 설명해주시고 거금들었다면서 와이퍼까지 챙겨주시는 모습에..살짝 감동먹었습니다..ㅎㅎ
적은수리비로 수리하고도 기분이 찜찜하는 정비소도 많이 있겠지만,
 정말 큰 수리 및 정비비용으로도 기분좋게 만드는..
모터스테이션의 힘...이 아닐까합니다..
앞으로 귀사의 무궁한 발전을 진심으로 기원하고,
다음정비때 또 찾아뵙겠습니다..
오늘 정말 고생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