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에서 1시간여를 쉬지않고 달려오다 모터스테이션에 도착!!^^
반갑게 인사로 맞아주시더라구요~ 첫 느낌부터 너무 맘에 들더군요~^^
2시에 예약하고 왔는데 작업은 1시간30분정도 기다린후부터 드디어 시작되더군요~
솔직히 오래기다려서 짜증날만도 하였지만 PC방?? 수준의 고객대기실과 고객을 위한
편의시설에 기다리는 시간도 즐거웠습니다~
정비 기사분께서 손전등을 가지고 차량상태에 대해 하나하나 꼼꼼히 알려주시더군요~~
정비하는동안 옆에서 이것저것 구경도하고~ 이쁜이^^ 총무님께서 유자차,호박엿,붕어빵을 주셔서 
출출한데 참 맛있게 잘먹었습니다~^^ 담에도 부탁드려요~^^
그래도 시간이 남아서 미용실가서 이발도하고~^^ 드뎌 7시에 차량수리 완료~
엔진룸을 보니 우와~~~차량을 얼마나 꼼꼼하게 청소해주셨는지 완전 새차갔더군요~
모터스테이션 직원분들의 친절하고 따뜻한 배웅을 뒤로한채 저의 산타에 몸을 싫고
출발~~~(아참! 챙겨주신 생수,오렌지 쥬~스,비타500 잘먹었습니다~)
헉!!! 그런데 핸들을 잡는순간!!!!! 정비전 핸들진동이 심했었는데 너무나도 조용해졌더군요~
오~~~ 정말 놀랐습니다~ 그리고 정숙성!! 저의 산타가 정비후 많이 차분해졌네요~^^
아직 더타봐야 알겠지만 부산에서 울산으로 올라오면서 느낀점은 오!!!굿~~~^^
점장님,매니져님,이쁜이총무님! 그외 모든 직원분들 차량을 이렇게 정성스럽게 정비하여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다음에 또 들르겠습니다~^^
아참!! 마스크 착용하고 근무하세요~ 신종플루 조심하셔야죠~^^
오늘 비가 오고나면 날씨가 또 쌀쌀해진다고 합니다~ 감기조심하시고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