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점 방문후...
작성일 2009-10-13 / 작성자 현창호 / 조회수 671
저는 2001년 4륜구동 싼타페를 타고 다니는 사람입니다.인터넷에서 검색하다보는 이곳이 전문점이라 해서 휴무를 잡고 아침일찍 9시에 예약해 타이밍벨트를 교환하고 얼마전부터 3단홀딩현상이 있기에 점검을 받으로 갔습니다.직원분들이 매우 친철히 가르쳐주시고 차에대한 정보를 주시던군요. 그래서 휴게실에 들어가서 정비를 기다리고있었습니다.당초에는 약 1시간30분정도이면 끝난다고 하던 정비는12시가되어서 끝이나서 계산을 마치고 집으로 향해 외곽순홛도로에 올라서는 순간 자동변속기는 그냥 3단으로 고정되어 버리더군요.이 황당함은 이루 말할수없더군요.방금 정비를 마친차가 이렇다니....짜증나서 바로 매장으로 전화를 하고 다시찿아가 정비를 요구했습니다.정비사분들이 다시점검을 하고 시험주행을 하더니 접촉부위가 빠져서 다시 점검을 하고 타이로 조여놨으니 이상없을거라며 미안하다고 하더군요.그래서 믿고 집으로왔습니다.저는 건설회사에 다니는 관계로 아침에 일찍출근하고 대중교통을 이용해서 출근하기가 힘듭니다.그래서 일찍 일어니 시동을 걸고 출발하는데 이게 왠일입니까?출발하자마자 바로 3단으로 고정이 되어버렸습니다.어찌할바를 모르겠군요.더구나 오늘은 화요일!정비소가 쉬는 날인데....어떻게 출근을 할까요.그 먼길을 3단고정된 차로 출근을 할까요?그러나 미션에 무리가 가면 그건 내 잘못이되겠죠..? 상황이 이렇게 되니 정비소에대한 믿음이 모두 없어지고 그곳에서 이상이 있다고 하며 교환하라던 부품에대한 의심까지 가네요?정말 이상이 있는걸까?교환은 제대로했을까?이렇게 생각하는 저에게 문제가 있는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