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차를 새로 바꾸고 바로 예약하고 정비하였습니다.중고차 바꾸고 며칠 안탄거라 예방차원에서 미션, 쇼바교체, 전 오일류 교환등 여러가지를 손보았습니다. 금액도 꽤나 나가더군요..아무튼 지난 10년간 센터및 정비소 여러군데 다녔지만(동호회협력업체포함) 꽤 만족스럽습니다.
일단 소비자한테 가장 중요한 과다정비등은 없는듯하구요. 정비중간중간 감시차원(?)에서 둘러보면 친절한 설명및 과정진행과정을 말씀해주시고 불필요한 시간낭비없는듯하구요. 다른 차들 오전순서 다 끝마친후 제차 정비가 아직 남아있자 여러 정비사분들 달려들어서 같이 도와주시고..게다가 맛있는 점심까지 대접해 주셨습니다. 슬쩍 아쉬운점 말씀드리면 처음 차에서 냄새가 난다해서 에바크리닝해야될듯했는데 에바는 그냥 서비스로 해주신다 했는데 여러분이 같이 해주셔서 그런지 잊어버리신듯합니다. 왜냐면 처음 차받을때부터 에어컨에서 냄새가 많이 나서 계속 신경이 쓰였거든요. 뭐 이정도야 애교로 봐드려야줘..고객휴게실도 괜찮았습니다. 정비마치고 서울로 돌아오는 길에 차는 날아갈더군요..ㅎㅎ
모두 수고많으셨구요. 언제 한번 다시 방문할일이 있겠죠. 마지막으로 더 붙이자면 부가세부분에 대한 설명은 더 있어야 서로 오해가 없을듯합니다.그리고 아직 제차 정비이력이 안뜨네요?? 그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