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동의 모터스테이션
12만이 넘어서 간신히 짬을 내고 타이밍을 교체하러 갔습니다. 그동안 참 십만부터 조마조마 했던 기억이 납니다.
원래 카오디오나 다른 다이 작업등 나름 애착을 가지고 차를 관리해 오다가 한 8만부터인가 슬슬 차에 관심이 멀어지고
다른 차도 기웃대고... 그렇게 타다보니 미루고 미뤘네요.
암튼 모터스테이션이 가서 점검 받아보니 센서부터 연료필터, 엔진미미등 수십가지가 교체 대상이더군요. 아이고 내돈...
첨부터 인젝터 청소는 할 예정이었으니 하고 예열플러그도 좀 이상하다고 해서 교체하고등등등등
거의 10시가 넘어서 정비가 끝나고 집에 돌아갔습니다. 차가 거짓말 안보테고 새차된것 같더군요. 잘나가고. 조용해지고
진동줄고.... ㅋㅋ
담날 아침 출근길에 랄라룰루 가는데.. 시동이 아무 사전 징후 없이 픽 꺼지는 사태가 발생하더라구요. 그것두 두번이나
불안해서 운행하기 겁나더라구요. 차사구 한번도 그런적이 없었거든요. 좀 더 몰아보고 전화할까 하다가 점심때쯤 전화드렸더니 그날은 휴일인데 기사한분이 몰 가지러 오셨다가 전화받으시군, 즉시 달려요셨어요. 쉬시는 날 죄송하게
그러군 의심가는 연료필텨 수분센서를 다시갈아보고 기타 몇가지 의심부품을 무상교환하시고 가셨습니다.
근데 담날 또그러네요. 이거이거 걱정되더군요. 원인 못찾으면 고생할거 같아서...
그래 다시 연락드리니 그 기사분 또 오셨습니다. 회사까지.. 그리고 차를 가지고 가서 새로 전부 다시 작업하시겠다고
하시면서 본인차를 주고 가시더라구요. 중간에 필요할 일 있으면 쓰라고... 에고 대차까징..
암튼 나중에 설명들어보니 전부 재작업을 하시고 테스트 하시고
결국 TDC센서와 에어플로우 센서 교체한 부품이 새것인데도 불량인걸로 밝혀져서 재교체 하고 저녁에 다시 김포서
삼성동까정 차를 가져다 주셨습니다.
그후 지금까지 운행에 전혀 문제 없었습니다. 차 잘나가고요. 조용합니다.
믿고 맡길 수 있는 업체가 아닌가 싶구요. 서비스에 감동 먹었습니다.
앞으로도 동호회 열분들의 사랑을 많이 받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