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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의 a/s.(용인수원점)

작성일 2009-08-23 / 작성자 김명형 / 조회수 562
작년12월말 용인점에서 점화코일 6개를 갈고 기타 다른 부품을 갈았지요. 그리고 이번 여름 휴가차 후배가 하는 카센터를 지나게되러 그곳에 들려 이런저런 애기와 차를 좀 봐달라고 하다가 그후배가 점화코일 10미리나사가 없다고 하더니 어디서 햇냐고 해서 용인점에서 했다고 하니 그곳에 가서 이거 고쳐달라고 하래요. 작업이 복잡해서 자기가 하면 돈을 받아야한다고 정비한 곳에서 해달라고 하래요. 그래서 걱정반 근심반 용인점에 오늘 갔어요. 그리고 기사님께 위치를 보여드렸더니 몇가지 물어보고는 바로 고쳐주시는데 오늘 정말 다른차도 많았구요. 무지 바빠보이더라구요. 그리고제차 작업이 엄청 복잡하뎌래요. 잘 모를는 내가봐도 엔젠부분 거의다 뜯고 나사풀고 어휴! 그렇게 복잡한지 그래서 내심 돈달라고 하면 주어야 겠다 이렇게 생각하고 있었지요. 그런데 사무실가 서 as라고 애기하자 그냥가라고 하네요. 차 청소도 해주고 음료수에 시원한물까지 그리고 고무호수도 갈고 그런데 그냥가라고 하길래 정말 감동먹었어요. 책임써비스라는 문구가 확실히 어울리는 곳이네요. 오늘은 오랜만에 감동을 가진 하루였음니다. 기사님 제가 이름을 잘기억 못하는데 정말 고생했네요. 다음에 갈땐 음료수라도 사다 드려야 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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