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동먹은 모터스테이션 부산점
작성일 2009-08-22 / 작성자 이선욱 / 조회수 522
수출형 미션오일쿨러 장착하러 처음으로 예약후 방문하였습니다.
차량은 싼타페 cm 09년식 11,000km 주행했습니다.
들어서는 순간 깨끗한 작업장 환경에 놀랐습니다.
본래 카센터하면(다 그런건 아니지만) 좀 지저분하고 오일이 바닥에 흥건한 느낌이 강했던게
사실이었거든요..
고객 대기실도 마치 pc방 같았고 에어컨도 빵빵 정말 시원했습니다.
장착하는 거 옆에서 지켜보니 직원분께서 상세히 설명도 해 주시고
정말 전 직원들의 친절함에 감동 무쟈게 먹었습니다.
그리고 서비스로 엔진룸 클리닝도 너무 감사히 받았구요
나올때 주신 오렌지 쥬스랑 생수도 감사했습니다.
하여튼 여전에 느껴보지 못한 자동차 정비shop의 새로운 트렌드를 보는 것 같았습니다.
앞으로 자동차 수리쪽은 모터스테이션 계속 이용해 볼렵니다.
집과 거리는 좀 되지만 믿을만한 곳이라면 좀 멀어도 상관 있겠습니까??
미션 오일쿨러 장착후 차량 변화는 아직 잘 모르겠습니다.
제가 좀 둔하기도 한 편이고....ㅎㅎㅎ
하지만 미션에 보약 먹인다는 기분으로 했으니 아무래도 내구성은 좀 좋아지겠죠??
사업 번창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