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일요일 첫방문했던 검타쥔장 입니다. 다른분들은 모두들 타임벨트등 큰 정비를 하시는것 같던데.. 전 딸랑 엔진오일과 브레이크오일만 갈고 왔네요.. 첫방문이라 솔직히 반신반의 했습니다. 동호회 글 보면 친절이며.. 정비며.. 모두들 칭찬밖에 없고 조금이라도 않좋은 내용은 하나도 없었기에... 전 말씀드렸다시피 그린만 이용하다가 고압펌프와 솔레노이드밸브문제로 맘상하고 어데론가 옮기려 했던 찰나에 모터스테이션을 알게 되었구요.. 조금멀다 싶었지만 앞으로 언젠가는 저도 큰정비를 해야하기에 모터스테이션으로 결정했구요.. 방문후 참 잘했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비도 부슬부슬 오는데 옆에계시던 정비사님 일하시다 말고도 반겨 주시공... (넘 감사합니다) 점검후 하나하나 말씀해 주시는데 믿음이 화~악 와 닿길래 예정없던 브레이크오일도 갈아주세요..했었죠~ (그린이였음 담에 갈죠뭐~~이랬을겁니다.. 그간 당한게 넘 마나용~~) 아참.... 밧데리 점검하시면서 빨리 갈으라고 하셨죠.. 오늘아침 방전 됐네요... ㅜ.ㅜ 비도 부슬부슬 오는데 제 차까지 달려와 음료수 챙겨주시는 싸모님 넘 인상적이셨습니다... 감사합니다... 다음정비때 또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