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어제 심하게 총알쓰고간 1인입니다. 차량수리를 마치고 근처 타이어&49406에서 타이어와휠을갈고 짐이청평인관계로 고고씽할려는 순간 라이닝이 붙었다는걸알았습다~ 뒤라이닝 교환은 모터스테이션에서 어제 교환한거라..한참동안 어떡해해야할지몰랐어여 가게로 전화를해도 받지도않고..핸드폰번호는 아는번호도없고...근처 카센타는 다 문을 닫았고 타이어&49406에서는 자기네들은 건딜수가없다하고..진짜 난감하더군요..ㅠ.ㅠ 결국 어쩔수없이 보험불러서 렉카싣구 청평까지왔는데... 차는못움직이지...참~~~난감하더군요 아침일찍일어나서 모터스테이션에 전화했더니....일단 근처 카센타에 입고하라는말에 입고시키고 있는데... 어제 정비사님이 직접 오신다고 전화가왔네요.. 전 진짜 놀라웠어여..보통 다른 정비소들은 거기서 고치고 팩스로 영수증 보내달라고하지않나요?? 정비사님 직접오셔서 음료수도 한박스 가져오시구 죄송하다하시구... 오히려 내가 더 죄송하더라구요.. 카센타하는 형들도 놀라더군요 먼거리를 직접오다니^^ 너무감사하구 렉카싣구와야만했던 제마음 이해해주셨던거도 너무고맙습니다!!^^ 어제 내싼타 올수리를하는바람에 당분간은 갈이이없겠지만 담번에는 맛있는거 사가지구 가야겠어여 아님..휴가때 청평 놀러오심...재미있는곳 많이소개시켜드릴께요~^^ 지난번에이은 두번째 방문이였는데요..두번뿐이지만 갈때마다 너무 친철하다는걸느끼였네요.. 정말 감사하고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