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터 스테이션 두번째 방문기 첫번째 정비때 워낙 대공사를 했던터라, 오일교체할때 빼곤 들를일이 없을꺼라 생각했는데... 1. 어느날 갑자기 출발시 알피엠이 1200 근처에서 빌빌빌.. 아~ 드디어 말로만 듯던 에어플로우센서 고장이구낭..ㅠㅠ 급한맘에 분해해서 청소해봤더니 3일정도는 대충 버티더군요. 모터스테이션 예약은 일주일 만땅마감이고, 몸 안좋아서 쉬는분도 있어 무리하게 예약하자니 미안하고... "라고" 생각만 하고 무식하게 토욜아침 8시에 예약.. ^^ ---> AFS 빌빌댈때 언덕 못올라가서 뒷차한테 미안하더라구요. 그럴땐 그냥 뽀록스틱으로 옮겨서 1단이나 2단 고정으로 알피엠 2000근처로 밟으면서 올라가면 덜 미안하답니다.^^ 출발지연되는 분은 일단 AFS교체(생각보다저렴)해보세요...^^ 2. 싼타 진동이 심해져서 오토레쉬 교체 고민하던중, 아싸~ 오토레쉬 이벤트당~~ 얼렁 가야쥐... 오토레쉬 교체하니 경운기소리는 많이 줄었네요. 희안한건 차 전체가 흔들리는데 진동작업한 핸들은 멀쩡하다는. 핸들이 공중에 떠있는것도 아닌데 그놈만 안떨리는 이유는 뭘까요~~~ 싸모님~~ 3. 저는 주 6.5일 근무인지라 토욜 새벽부텀 들려서 사장님차 훔쳐타고 출근했답니다. 울엄니 말씀하시길 차랑 마누라는 빌려주는게 아니라고 하시던데.^^ 사장님 제덕분에 일찍나오셔서 차키도 주시고, 아침 안먹었다고 하니까 빵하고 음료수도 챙겨주시고.. 너무너무 고마웠답니다.. 꾸벅~ 그런데 아주작은 문제가 있다면 사장님차가 가끔 엔진체크불도 들어오고. 에어컨 키면 핸들이 싼타비슷하게 안마기로 변쉰해요..^^ 제 차는 저 없는동안 이것저것 점검하고,정비하고,서비스도 해주시면서 막상 사장님 차는... PS1. 사장님 말씀하시길 "악덕W?f?님이 차도 안바꼬주고 월급도 안준다고" 합니다. 차좀 바꿔 달래요~~~ 얼렁바꼬주세요~~ 오늘은 날이 그나마 좀 시원하네요. 건강이 최고랍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덕분에 차가 너무 잘나갑니다. 시골가다가 과속딱지 몇개 만들뻔 했답니다. 혹시 집으로 딱지 날아오면 싸모님한테 내달라고 우겨봐야쥐.. 사무실에서 에어컨키고 문닫고 있음 감기걸려용. 아.. 글고.. 이쁜온냐.. 넷째는.. 잘크고.. 있는지.. 텨텨~후다닥~~~ (우쒸.. 배고파서 못뛰거따..ㅠㅠ 밥먹으러 가야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