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10시에 에어컨 점검으로 간 한광준입니다. 역시 두번째 방문이지만 항상 최상의 서비스를 하는 모터스테이션입니다. 아침도 안 먹고 갔는데, 안드셨으면 이거라도 드시라며, 사장님이 직접 챙겨주신, 빵 한 조각과 음료수가 제 배를 아주 든든하게 했고, 에어컨 소리때문에 거진 한시간을 넘게 점검해주신 엔진니어 분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다른데는 이렇게 점검 안하죠? ^^ 다름이 아니라 그렇게 한시간 동안 점검해 가며, 에어컨 콤푸나 배관에 문제가 있다는 것을 알고 사장님이 전문업체까지 소개까지 시켜주셨는데 거기에 갈 필요가 없어졌습니다. *오늘수리: 에어컨 향균필터( 정품 : 다른데보다 훨씬 저렴) 달랑 하나 간것밖에 없슴.* 제눈으로도 보이는 바쁜 작업시간(오전 11시)에 염치없이 에어컨 가스충전을 서비스로 해달라고 때를 썼는데, 흥쾌히 응해 주신 사장님과, 진공상태를 만들기위해 10분동안 시간을 내주신 장머리.곱슬머리 엔지니어분( 지금은 깔끔한 나이스가이)의 정성에 의해, 그 지긋지긋한 에어컨 소리가 잡혔습니다. 가는길에 십년 묵은 체증이 확뚤리는 기분이 들고, 날아가는 줄 알았습니다. 마음같아서는 다시 찾아가서 고맙다는 인사를 드리고 싶었지만, 고속도로라 그러지 못하고, 이렇게 감사의 글을 남깁니다. 오늘 저를 기분좋게한 모터스테이션의 모습( 사장님의 빵한조각과 주스, 무료 에어컨 가스 충전및 여러가지 설명하는 모습, 한시간동안 에어컨소리와 씨름하신 엔지니어분, 10분간 에어컨 진공 및 충전or 물과 음료수, 사모님의 친절한 인사)에 덤으로 잡힌 지난 3달간의 에어컨 잡소리~~! 이거 기분 환상입니다!^0^ 역시 모터스테이션입니다. 다른곳에서는 제대로 봐주지도 않고, 이것저것 갈아라 했는데, 그랬다가 큰일날뻔했습니다. 사장님이 소개시켜준 업체 제머리속에 기억해 뒀습니다. 당장 갈 필요가 없겠죠~~? 하하하^^ 가는길은 소리없고 시원한 에어컨 굿입니다~!굿 모터스테이션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하며, 직원일동 및 사장님의 깊은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좋은 하루 되십시오! 그럼 안녕히.....! 최고의 서비스 모터스테이션 b^.^v ps. 사장님이 주신 정보로 고압펌프 갈았습니다. 감사^^ 그럼 다음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