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과 전혀 다를게 없는 부산점...
작성일 2009-05-19 / 작성자 김봉수 / 조회수 609
서울에서 서식하고 있는 터라
부산에서는 차량 수리를 할 일이 없을 것 같았는데...
출장 겸 해서 부산 오픈점에 방문하여 사장님 뵙고 축하도 드리며
때마침 차량 진동때문에 점검 받고 엔진 미션 마운트 교체했습니다.
다행이 한가한 월요일이라 여유롭게 작업할 수 있었네요.
기술력에 대한 차이가 있을까 조금은 걱정도 했지만...
바로 괜한 걱정이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언제나 한결같이 문제가 되는 부분을 직접 보여주시면서 작업...
작업 완료 후 직접 확인해 보라는 사장님의 말씀...
모터를 방문하기 시작한 뒤로 작업이 끝난 뒤에도 차량을 확인해보지 않게 됩니다.
그냥 믿으니까요...
그리고 지금까지 그 믿음이 단 한 번도 틀린 적이 없었습니다.
점심 너무 맛나게 잘 먹고 서울로 상경~~
이번엔 가는 길이 너무 멀어서 음료수와 생수 받았습니다.
앞으로도 부산점 번창하시고
명물로 거듭 태어나시길 멀리서 바래봅니다.
사장님 이하 작업해주신 모든 직원분들께 감사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