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터스테이션의 명성은 많이 들어왔었습니다. 오일 교환시기가 와서 생각난김에 위치를 보니 평소 가던곳보다 가깝더군요..^^ 그래서 오늘 첨으로 전화드리고 찾아 갔습니다. 샌드위치 연휴에 주말까지 껴서 그런지 차가 상당히 막히더군요.. 전화상으론 오후 5:30 으로 약속을 잡고 갔는데 6시에 도착했습니다. 죄송한 맘에 급하게 들어섰는데 첨부터 환한 미소로 반겨주시더군요. 별다른 증상은 없었고 엔진오일과 미션오일 교환을 하였고 찾아간 김에 연료 카트리지 까지 교체하고 왔습니다. 일반 무상보증 기간이 얼마 남지 않아 말씀드리니.. 스캔떠보시며 자세한 설명도 해주시고 의심되는 부분도 상세하게 설명해 주셔서 넘 좋았습니다. 제가 교환하려는 오일이 없다는 이유 하나로 약간의 DC까지? ㅎㅎ ^^ 그리고 변속 충격이 요즘들어 심해 졌었는데 미션오일 교환하니 변속충격이 없어졌네요. 정비 완료후 엔진룸 까지 아주 깔끔하게 광까지 내주시고..오렌지 쥬스에 생수까지 이거 넘 서비스가 좋은거 아닙니까? 많은 정비소를 가봤지만 엔진룸 청소도 약으로 뿌리고 에어불기후 끝이였는데... 광택제까지 해주시는 곳은 저는 첨입니다. 이제 7월이면 일반보증 끝나는데.. 자주 찾아가면 안되지만.. 문제가 생긴다면 꼭 모터 스테이션만 가야겠습니다. 다음에 또 찾아 가면 기억해 주실꺼죠? ㅎㅎ 그리고 지금 같은 서비스 변치 않고 꾸준히 가주신다면 사업 정말 번창 하실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