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점 방문 후기..
작성일 2009-04-30 / 작성자 이봉규 / 조회수 588
원래 웹에 글 쓰는 재주가 없어서 싫어 하는데 오늘은 꼭 남기고 싶네요.
요번이 3번째 방문 인데 올때 마다 감동 입니다.
오랜 동안 운전 하면서 냉각수 누수는 첨 당해 보는 거라 조금은 당황스럽고.
오래 방치 할 수 없는 상황이라 사전 예약을 해야 하는 것을 알면서도 당일 예약 잡고 생수통에 수돗물 한
통 받아서 운전 하고 정비소 입고 했습니다.
기사님 설명 듣고 누수된 파이브 교체 하고 서비스를 2가지나 받았네요.
너무 급하게 오느라 결재 카드와 현금도 안챙겨 와서 염치 없이 입금 해 주기로 하고 돌아왔습니다.
담날 아침에 혹시 부족하면 채워 넣으라고 냉각수 한 통 조수석에 놓아 주셨더군요.
오늘 아침에 확인 하고 더 부웠습니다.
올때 마다 느끼는 거지만 최고의 정비와 최상의 서비스 인 것 같습니다.
잔고장 없이 잘 타면서 정비소 안가는 게 맞겠지만 자꾸만 가고 싶어 지네요.
늦게 까지 수고 하신 기사님 저와 수다 많이 떨어 주신 사무실 ?? 님 고맙습니다.
항상 발전하는 모토스테이션 되세요..
그리고 부산점 오픈 축하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