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에 쇼바교체를하러 용인전에 다녀왔습니다. 14만 키로를 돌파하고 있었기에 출렁거림에 대한 대책을 찾던중에 TOW에서 정보를얻어 모터스테이션을 가게되었지요~~ 워낙 많은 분들이 이곳에대한 좋은점들을 말하셔서 주저없이 교체를 생각하게되었습니다. 도착후 쇼바교체를 하기전에 스프링도 같이 교체할것을 추천해주시더라구요~~ 워낙 년식은 그리오래되지 않았지만 14만이라는 엄청난 시간동안 쇼바는 제대로 점검을 받지 않아서 스프링교체까지 같이하게 되었습니다. 곧바로 작업에 들어가고 기존 쇼바를 때내어보니 쇼바가 제구실을 못하고 있었습니다. 작업은 30분정도에 끝나고 사장님께서 한번 타보라구 하시더라구요~~ 기대를 많이 해서 만족스러울까 걱정을 많이했지만 정말 정말 만족스러운 결과입니다. 모터스테이션 뒤쪽 비포장길을 갔다왔는데 정말 승용차를 타는것처럼 출렁임은 사라지고 승차감이 새차출고때보다도 더 좋아진것을 느꼈습니다. 정말 만족합니다. 모든분들이 친절하시고 5만원 외상까지 해주시더라구요~~(오늘 입금하겠습니다.) 쇼바교체를 생각하시거나 다른 점검을 생각하신다면 적극추천입니다. 감사했습니다. 다음에 또다른 공구가 있으면 또 찾아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