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먼저 서정래 기사님 수고 하셨읍니다 원인모를 병에 걸린 제 차때문에 하루종일 쉬시지도 못하고 몸고생 마음고생 많이 하셨읍니다...(서기사님 끝까지 애써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용인에 다시 가서 잡아볼까도 했는데 퇴근시간에 움직이기가 좀 그래서 김포에서 봤읍니다 정비상담란에 글 올린데로 오전에 바로 전화 주시고 제 퇴근시간에 맞춰 시간 잡아 주시고...후속조치와 처리속도에 정말 감탄 했읍니다...-_-b 저녁식사 시간이 지났는데도 불구하고 제차 손봐 주시는데 오늘 쉬는데 낮에 올껄 그랬나...하면서 죄송하기도 하고 기분이 좋기도 하고 그렇네요...-_- 일단 시운전하러 동네 몇바퀴 돌아보시고 도는 동안에 저랑 몇마디 주고 받으시더니 감 잡으시더군요...센타에 들어가서 잠시 쉬고 있으라 하셔서 전 휴게실로 고고씽 하였고 10여분이 지나 담배 한대 피우러 나왔더니 제차 몰고 어디론가 나가셨더군요 전 다시 휴게실로 들어오고 잠시후에 절 부르시더니 한번 타보세요...호...느낌이 확 오더라구요...일단 출발~햐...출발하자마자 손에 오는 느낌이...ㅋㅋㅋ 너무 좋았읍니다....핸들에 얹어 놓은 왼손이 말그대로 얹어놓은것 뿐인데도 모르겠더군요~시운전 하러 나가면서 무슨 마법을 부리신겁니까 했더니 노하웁니다...ㅎㅎ...하시던데요...고양까지 갔다왔다 톨비 2천원이 하나도 안아까왔읍니다...ㅋㅋㅋ 센터에 다시 들어가 인사 드리고 배웅 나오시는데 이것저것 여쭤보고 싶은데 식사시간도 지나고 피곤해 보이시기도 하고해서 그냥 인사만 드리고 나왔네요...잠시후 고속도로에 올라서 인천 진입하는데 용인점에서 확인전화가 왔읍니다(덕분에 인천으로 못들어가고 부천으로 빠져서 한바퀴 돌아 버렸읍니다..ㅜ.ㅠ) 이런저런것들 &46468문에 생긴 문제라고 하나하나 설명해주시는데 예기 듣고보니 핸들쏠림이 M/S에서 작업해서 생긴게 아니었읍니다 그걸 잡는다고 고생하신 서기사님 얼굴이 눈 앞을 스쳐 지나가네요(정말 수고하셨읍니다) 용인점과 전화상으로나 김포점에서 말씀은 안드렸는데 작업결과나 작업후 문제처리나 업종구분 안하고 모터스테이션만한 곳은 별로 못봤읍니다 모터스테이션 베리굿입니다 달구지 같은 제 차에 하루종일 애써주신 용인 서정래 기사님(필요해서 구입은 했지만 이차 어떻게 타나 했는데 지금은 100만원이 안아깝네...입니다...ㅎㅎ)과 M/S에서 정비하고 생긴 문제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끝까지 해결 해 주신 김포 임채승 매니저님 그리고 문제 발생 후 일사천리로 처리 해주신 M/S직원분들...모두모두 감사드립니다...ㅠ.ㅜ 서정래 기사님 8일날 저녁 출근시간 때문에 저 정말 똥줄 탔어요.ㅋㅋㅋㅋ 그날 급해서 잊고 그냥 왔는데 타이밍벨트는 당분간 그냥 타도 된다고 하셨는데 당분간은 괜찮아도 어느정도 후에 갈야야 할게 있다 싶은게 또 있는지 물어본다는게 그냥 왔네요 쪽지 좀 주세요~ 김포든 용인이든 총알 만들어서 가야되는데 대충이라도 알아야겠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