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0일 오후 타이밍 벨트미미활대링크데후오일 등등 정비를 하고온 은색 싼타페 차줍니다. 거주지가 경남 진주로 바뀐지 좀 되긴 했지만 이 근처에는 모터스테이션 만한 곳이 없어서 정비를 해야할 부분이 있으면 급한것이 아니면 가끔 분당쪽에 들를일이 있을때 몰아서 하는 편입니다. 이 곳에도 물론 기술력을 인정받는 업체도 있지만.. 1. 가격적인 메리트 - 제가 사는 동네는 타이밍벨트 교체가격 최저가가 35만원 이상 2. 친절한 서비스 정신 - 우리동네는 경상도 사나이들이라 그런가.. 3. 그간 동호회내에서 협력업체로서의 신뢰감. 여러가지를 따져봤을때 모터스테이션 만한 곳은 없다고 생각이 듭니다. 05MY임에도 17만이 넘는 주행거리때문에 벌써 두번째 타이밍 벨트 교체인데.. 이번 모터스테이션에서 정비한 소감은 말 그대로 최고 라는 단어가 어울릴듯 합니다. 거기다 정비를 담당 해주신분께서 하부쪽 문제점까지 제가 따로 의뢰를 드리지 않았음에도 성심껏 문제를 해결해 주셔서 모터스테이션의 기술력과 명성을 몸으로 느낄수 있었습니다. 4월 24일경에도 수원에 들를 예정인데 이번에 다 못한 정비를 꼭 모터스테이션에서 해야겠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조만간 부산에도 오픈을 하신다니 앞으로도 쭉~ 변치않는 모습으로 번창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