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년식 트라제 오너인데 동호회에서 알게되어 2008년 12월 말에 처음 방문하여

꼼꼼한 정비에 반하여 이번에 엔진오일 교체 및 브레이크패드 점검차 방문하였는데

EGR 밸브, 예열플러그, 인젝터(1,3,4번), 오토래쉬, 미미, 타이밍 벨트, 등 어마어마하게 안좋아서

고민(?) 끝에 한꺼번에 모두 정비를 받기로 하고 아침9시부터 자그만치 오후 1시30분까지

오랫동안 정비를 잘 해주셔서 진동도 없고 엔진소리도 새차(?)같이 좋아졌는데 출혈이 넘 심해서

당분간은 진짜 손가락만 빨고 살아야 겠네요.... (마눌님이 정비한 가격 듣고 한동안 말이 없더군요...)

세심한 정비 너무 고마웠고 앞으로도 더욱 좋은 서비스를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