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여기가 있기 때문입니다. 간단한 오일 교환을 하려구 금요일 예약 상황을 보니 벌써 예약이 거의 차서 겨우 토요일 빈 시간대 예약을 잡았습니다. 사실 처음 방문은 김포쪽이었으나 과천에서 김포와 용인 거리는 비슷하나 과천의 도로여건상 용인이 시간상으로는 가까워 용인수원점(수원 IC위치)이 생기고 나서 용인으로 갑니다. 간단한 오일 교체만으로도 미리 예방정비차 어떤 부품이 안좋다구 미리 언질을 주십니다. 대부분의 운전자는 겉으로 보이는 것만 챙깁니다... 아예 본넷을 안열어보고 엔진 커버를 열어보기 전엔 어떤 문제인지 모를 경우도 다반사입니다.. 겉보기엔 멀쩡하지만 리프트를 들어올려야 체크 가능한 곳도 있으니 간단한 오일 교환에도 리프트 띄워 안좋은 부품들을 말씀해주시고 운전자에게 선택을 할수 있도록 배려해주시니.. 그저 고마울 따름입니다.. 내차가 여기가 안좋구나~~ 라고 미리 파악이 되면 문제 발생하거나 다음 정비 계획을 세워서 큰 고장이나 사고로 이어지는 것을 막을 수 있기에... 모터스테이션이 있는 한 겨울철에 시동이 안걸리거나 도로위에서 렉카차 기다리는 일은 없을 듯 합니다. 나날이 번창하는 모터스테이션이 되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