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12일 후기
작성일 2009-02-13 / 작성자 이훈성 / 조회수 550
어제 점심때 갔었던 투싼입니다..벨트 교체 흡기 인젝터 크리닝..
(다이나프로 타이어 비싸게 주고 갈았다고 하셨던..ㅜㅜ
13만원 어딘지 갈쳐주삼.. 그럼 담에 갈때 같이 갈게요..)
배를 열어보니 생각했던것 보다 진단이 몇개 더나와서..ㅜㅜ
어제 못한거 하러 조만간 또 들러야 될듯 싶네요.
암튼 아직 하루밖에 안지났지만 엑셀 밟는 느낌이 확 달라졌어요.
차가 묵직해졌다고 할까요.
부드러우면서도 쭉 치고 올라가는게(약간 가속이 더디다는 느낌이 들기도 하지만)
3시간 넘게 수고해주신 정기사님 감사드립니다.
(근데 흡기클리닝 대신에 케이스 자체를 새걸로 바꿔주신 과도한 친절(?)을 배풀어 주셔서...
더 좋은 거겠죠)
음료수 주신 카운터 누님(동생인가.......음)도요.
담에 뵙겠습니다.(자주 보면 안조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