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보기

방문후기

메인화면

오늘도 이승수 기사님 고생 많으셨습니다.

작성일 2009-02-05 / 작성자 나동주 / 조회수 464
옆에서 같이 작업해 주신분은 성함을 몰라..죄송^^ 담엔 이름을 외울께요. 오늘은 벼르고 있던 타이밍 밸트 셋을 교환하러 예약을 하고 방문했습니다. 물론 이승수 기사님께님 부탁을 드렸구요. 얼추 한 시간은 걸리겠지 하면서 옆에서 이것저것 물어보고 구경하면서 얼쩡대고 있었습니다. 두분이서 정말 로봇이 작업하는것 처럼 한번에 실수도 없이 작업을 하시더군요. 왠만하면 이게 먼저던가 저게 먼저던가..풀어놓은 볼트를 어디에 뒀더라..약간에 생각과 잠깐에 멈춤이 있을법도 한데..이건 뭐 거의 아트 수준이었습니다. 두분이 손발도 잘맞고.. 차에 관심이 많은지라 정비소를 가면 항상 옆에 붙어서 구경하고 궁금한거 물어보고 하는데.. 이렇게 정비하시는 분은 많이 못봤습니다. 물론 특정 차종만 전문적으로 정비하시는 분들이라 타이밍 쯤이야라고 하실수 있지만 그래도 제가 보기엔 정말 잘하시더라구요. 100000km 오기전에 필요한 정비를 하려고 계획했습니다. 이제 반정도 한것 같은데..앞으로도 쭉 잘부탁드립니다. 그럼 수고하시구요. 저희 회사에 제차말고 싼타페 한대 투싼 한대가 있는데 정비할일 있으면 모터스테이션 가라고 적극 권장하고 있습니다. ㅋㅋ..제이름 팔고 오시는분들 한테도 잘 부탁드립니다.
  • 덧글달기

진행중입니다.
위로↑